“달에서 쏜 4K 영상” 나사 아르테미스 레이저 통신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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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3 05:22
기사 3줄 요약
- 1 나사 아르테미스 II 달 궤도 레이저 통신 성공
- 2 호주 저비용 터미널로 4K 영상 수신 확인
- 3 초고속 우주 데이터 전송망 구축 가능성 입증
나사 아르테미스 II 임무가 달 궤도에서 지구로 레이저를 쏘아 올리며 통신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우주선은 달을 돌며 촬영한 고화질 이미지를 레이저 시스템으로 전송했습니다.
이번 성공은 우주와 지구 사이의 데이터 전송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기존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성공했다며
호주 국립대학교가 운영하는 실험용 터미널은 초당 260메가비트 속도로 달에서 온 데이터를 받아냈습니다. 이 터미널은 오버저블 스페이스와 퀀텀 오퍼스가 협력하여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했습니다. 기존 장비들이 수천만 달러를 호가하는 것에 비해 이번 장비는 500만 달러 미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성비 높은 장비로도 충분히 고성능 우주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레이저 통신이 무선 전송보다 나은 이유가 뭐야
레이저 통신은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주파수 방식보다 훨씬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도 달 궤도에서 찍은 4K 영상을 끊김 없이 전송하는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주 탐사 규모가 커질수록 더 많은 데이터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레이저 기술은 필수적입니다. 나사는 이미 수년 전부터 다양한 거리에서 레이저 통신 실험을 이어오며 기술력을 쌓았습니다.날씨가 나쁘면 통신이 끊기는 건 아닐까
레이저 통신은 속도가 빠르지만 구름이 많이 끼는 등 기상 조건이 나쁘면 방해를 받기 쉽습니다. 또한 지구와 우주선 사이에 장애물이 없는 명확한 시야를 확보해야만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구 곳곳에 수신 터미널을 설치하는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합니다. 호주처럼 기상 조건이 다른 여러 지역에 기지를 두면 날씨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앞으로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오버저블 스페이스는 내년까지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레이저 터미널 네트워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 망이 구축되면 모든 종류의 인공위성이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는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집니다. 우주 통신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과학 탐사를 넘어 상업적인 분야에서도 큰 이익을 줄 전망입니다. 실시간 우주 관측이나 고성능 위성 서비스가 대중화되는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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