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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나와!” 한국 AI 루시아 3.0, 미래 기술 전쟁 판도 바꿀까?

댓글 0 · 저장 0 2025.05.12 14:06
“챗GPT 나와!” 한국 AI 루시아 3.0, 미래 기술 전쟁 판도 바꿀까?

기사 3줄 요약

  • 1 솔트룩스, 5월 29일 SAC 2025서 루시아 3.0 공개
  • 2 AI 에이전트 미래 조망, 다양한 산업 혁신 사례 공유
  • 3 미국 법인 자율 연구 에이전트 등 신기술도 함께 공개
"AI 에이전트가 세상을 집어삼킨다!" 국내 대표 AI 기업 솔트룩스가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5월 29일,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 모델 '루시아 3.0'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가 직접 공개할 이 기술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루시아 3.0, 대체 뭐길래?

솔트룩스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루시아 3.0'은 쉽게 말해 아주 똑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입니다. 마치 챗GPT처럼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주거나 글을 써주는 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루시아 3.0 외에도 솔트룩스 미국 법인의 '자율 연구 에이전트'와 자회사 다이퀘스트의 '생성 AI 콘텐츠 제작 서비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볼거리 풍성하다는데?

이번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5(SAC 2025)'는 'AI 에이전트, 세상을 집어삼키다'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총 3개의 핵심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 이경일 대표가 루시아 3.0을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정KPMG, 딥엘, 리벨리온 같은 유명 기업들이 각 분야에서의 AI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AI 입시 컨설턴트나 AI 법률 문서 생성 서비스처럼 실제 사용 사례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솔트룩스, 어떤 회사길래 주목받나?

솔트룩스는 2000년에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AI 전문 기업입니다. 사람 말을 알아듣는 자연어 처리 기술이나 음성인식, 영상인식 같은 핵심 AI 기술을 가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 모델 '루시아(LUXIA)'로 AI 경쟁력을 더욱 키우고 있으며, 2024년에는 매출 459억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삶에 어떤 영향 줄까?

솔트룩스가 공개할 루시아 3.0과 같은 AI 에이전트 기술은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비서처럼 일상적인 도움을 주거나, 복잡한 연구를 대신해주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AI 기술이 앞으로 우리 사회와 다양한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미리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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