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최고 사령탑이 직접 뜬다!” 광주 AI 사관학교, 뭐가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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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14:47

기사 3줄 요약
- 1 네이버 AI 전문가, 광주 AI 사관학교 교장 취임
- 2 현장 중심 AI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목표
- 3 AI 사관학교, 6기 교육생 19일까지 모집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네이버의 하정우 센터장이 광주 AI 사관학교의 새 교장으로 전격 부임했습니다. AI 기술 개발의 최전선에 있던 그가 직접 교육 현장으로 뛰어든다는 소식은 업계에 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의 합류가 광주 AI 사관학교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청사진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네이버 AI 전문가, 왜 광주로 갔을까?
하정우 센터장은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이끌며 네이버의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주도해 온 인물입니다. 그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자,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로도 활동하며 AI 기술의 발전과 올바른 활용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런 그가 광주 AI 사관학교의 교장직을 수락한 것은 AI 기술을 통한 지역 성장과 청년 인재 육성에 대한 그의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광주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은 하 센터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 리더십이 AI 사관학교 교육 과정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산업 현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 센터장 역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AI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의 지휘 아래 광주 AI 사관학교가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의 핵심 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AI 사관학교, 대체 뭘 배우는 곳이야?
광주 AI 사관학교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중심의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과정은 총 13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학습부터 시작해 AI 기초, 전공 핵심, 전공 심화, 그리고 실무 프로젝트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AI 모델링, 서비스, 플랫폼·인프라, 데이터, 비즈니스 등 5개 전문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6기부터는 AICA가 운영하는 'AI 커리어지원센터'를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과 창업, 현장 정착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목표는 수료생의 취·창업률 80% 달성, AI 관련 자격증 200건 이상 취득, 그리고 수료생의 60% 이상을 광주 정주형 인재로 육성하는 것입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하정우 신임 교장의 합류로 이러한 목표 달성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AI 인재, 왜 이렇게 중요할까?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잘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광주 AI 사관학교와 같은 교육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하정우 센터장은 AI를 통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청년 인재들이 기술로 사회를 바꾸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을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광주 AI 사관학교가 배출할 인재들이 대한민국 AI 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AI 사관학교는 5월 19일까지 제6기 교육생 3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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