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레슨비 0원” AI가 옆에서 실시간 과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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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17:37
기사 3줄 요약
- 1 AI 음악 앱 마이뮤직파이브 대규모 업데이트
- 2 틀리면 AI가 즉시 계이름 알려주는 기능 탑재
- 3 검정 건반 가이드로 초보자도 어려운 곡 연주
피아노를 배우고 싶지만 비싼 레슨비 때문에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혹은 큰맘 먹고 시작했지만 검정 건반이 쏟아지는 악보를 보고 지레겁을 먹어 포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아노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국내 뮤직테크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해 피아노 독학의 난제들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실시간으로 틀린 음 잡아내는 AI 과외 선생님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는 자사의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마치 옆에서 선생님이 지켜보는 것처럼 AI가 내 연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특히 실시간 자동 계이름 표시 기능은 연주자가 연습 도중 틀린 건반을 누르거나 박자를 놓쳐 흐름이 끊기면 AI가 이를 즉시 감지해 올바른 계이름을 화면에 띄워줍니다. 기존의 독학 방식은 내가 어디서 틀렸는지 모른 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실력 향상이 더뎠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활용하면 오답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레슨을 받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엠피에이지에 따르면 이 기술은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AI가 탑재되어 있어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합니다.검정 건반 공포증 없애주는 친절한 가이드
피아노 초보자들을 가장 좌절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샵이나 플랫 같은 조표가 붙은 검정 건반입니다. 흰 건반 위주의 연주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검정 건반은 넘기 힘든 높은 벽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러한 초보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검정 건반 가이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연주해야 할 검정 건반의 위치를 AI가 직관적으로 미리 안내해 주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악보를 볼 때마다 느껴지던 심리적 부담감이 크게 줄어들고 조표가 3개 이상 붙은 난이도 높은 곡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악보만 보여주는 것을 넘어 연주자가 곡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러닝 부스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셈입니다.스마트폰 하나로 완성하는 나만의 음악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가의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접근성입니다. 일반 피아노든 디지털 피아노든 상관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AI가 소리를 인식해 상호작용합니다. 엠피에이지 정인서 대표는 이용자가 스스로 난이도 높은 곡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60만 개 이상의 방대한 악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피아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비싼 레슨비와 시간적 제약 때문에 악기 연주를 포기했던 사람들에게 이번 AI 기술 도입은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이 예술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이 음악의 즐거움을 누리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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