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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 이제 어쩌나” 구독자 200만, 수익 4천억 돌파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8 02:32
“가수들 이제 어쩌나” 구독자 200만, 수익 4천억 돌파

기사 3줄 요약

  • 1 수노 구독자 200만 명 돌파하며 매출 4천억 달성
  • 2 일반인이 AI 곡으로 42억 원 음반 계약 체결 화제
  • 3 가수들과 음반사는 저작권 침해라며 강력 반발 중
“가수들이 설 자리가 좁아진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음악 플랫폼 '수노(Suno)'가 유료 구독자 200만 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입니다.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수노는 연간 반복 매출 3억 달러, 한화로 약 4,2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음악 시장의 판도가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3개월 만에 1,400억 원 더 벌었다

수노의 성장 속도는 그야말로 파죽지세입니다.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연 매출이 2억 달러 수준이었는데 순식간에 3억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기업 가치 또한 24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조 4천억 원에 달합니다. 텍스트 몇 줄만 입력하면 고품질 음악이 뚝딱 나오는 기술력 덕분입니다.

방구석 작곡가가 40억 계약 따냈다

실제 수노를 활용해 인생 역전에 성공한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미시시피에 사는 텔리샤 존스는 자신이 쓴 시를 수노에 넣어 R&B 곡을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입소문을 타면서 그녀는 300만 달러, 약 42억 원 규모의 음반 계약까지 체결했습니다. 이제는 음악적 지식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작곡가로 데뷔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빌리 아일리시도 반대 서명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입니다. 기존 가수들과 음반사들은 수노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와 케이티 페리 같은 유명 팝스타들은 AI의 무분별한 사용을 비판하는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워너뮤직은 최근 수노와 합의했지만 여전히 많은 법적 분쟁이 진행 중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창작의 장벽이 낮아진 것은 환영할 일이나 저작권 문제 해결은 시급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AI와 인간 창작자가 어떻게 공존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음악 시장의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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