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공들인 8조 원 프로젝트가..” 미 국방부 차세대 GPS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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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1 15:54
기사 3줄 요약
- 1 미 국방부 16년 된 GPS 사업 종료
- 2 8조 원 투입했으나 시스템 결함 발견
- 3 기존 구형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선회
미국 국방부가 16년 동안 매달린 대형 프로젝트를 결국 포기했습니다.
차세대 GPS 지상 통제 시스템인 OCX 사업이 공식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미 우주군 발표에 따르면 해결할 수 없는 시스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방부 내부에서도 큰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충격적인 결정이 내려진 셈입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기술적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결과적으로 엄청난 예산만 낭비하고 빈손으로 돌아갔습니다.
8조 원 들인 소프트웨어가 먹통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는 약 8조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갔습니다. 이는 GPS 위성 30대를 새로 만들 수 있는 금액과 맞먹습니다. 시스템 개발을 맡은 레이시온은 작년에 결과물을 겨우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직접 테스트해보니 결함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미 우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보안 문제와 오류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결국 펜타곤은 16년 만에 사업을 아예 접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부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기술 변화 속도를 국방부의 낡은 행정이 따라가지 못한 결과입니다. 수조 원의 세금이 공중으로 사라진 셈이라 비판이 거셉니다.낡은 시스템 고쳐 쓰는 굴욕
이제 미국은 예전부터 쓰던 낡은 시스템을 계속 써야 합니다. 록히드 마틴이 1억 달러 규모의 긴급 보수 계약을 따냈습니다. 미 우주군에 따르면 기존 장비를 고쳐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 결정으로 군용 GPS의 핵심 기능 도입이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적의 방해 전파를 막는 최첨단 기술이 제대로 작동하기 힘듭니다. 당분간 미군은 구식 장비에 의존하며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실패가 방위 산업 전체에 경종을 울렸다고 봅니다. 복잡한 시스템을 한 번에 만들려는 시도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더 작고 빠른 단위의 개발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국방 사업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미 국방부는 이번 실패를 계기로 개발 방식을 완전히 바꿀 계획입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방식은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미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점진적인 기술 도입이 핵심입니다. 민간 기업과의 협력 방식도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에 거액을 맡기는 관행이 사라질 것입니다. 효율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국방 생태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기술 패권 경쟁에서 효율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속도가 늦으면 의미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혁신적인 변화 없이는 비슷한 참사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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