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원 쏟아붓는 미래 도시” 새만금에 로봇 세상 여는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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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2 08:00
기사 3줄 요약
- 1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원 투자해 인공지능 도시 조성
- 2 초대형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 시설 등 첨단 단지 구축
- 3 16조 원 경제 효과와 7만여 명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
전북 새만금이 로봇과 인공지능이 가득한 미래형 도시로 변신합니다. 현대차그룹이 9조 원이라는 역대급 투자를 결정하며 대한민국 산업의 지도를 새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대차그룹 전시관을 직접 방문해 미래형 도시인 인공지능 수소시티 구상을 살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과 수소 에너지가 결합한 이번 계획은 우리나라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새만금에 로봇 천국이 생긴다
현대차그룹의 투자 계획에 따르면 새만금 112만 제곱미터 부지에 로봇과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첨단 산업 생태계를 만듭니다. 이번 투자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미래형 도시의 표준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으로부터 구체적인 사업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도시 전반에 사용하는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시관에서는 자율주행 휠 로봇인 모베드가 경사로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로봇은 배송뿐만 아니라 의료와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5조 넘게 들어가는 인공지능 센터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은 5조 8천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입니다. 이곳은 자율주행과 스마트 공장 운영에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두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에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인 GPU를 5만 장 규모로 갖출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술 고도화 속도를 높이고 세계적인 인공지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또한 연간 3만 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클러스터도 함께 조성됩니다. 로봇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여 국내 로봇 산업 전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까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수전해 플랜트도 건설될 예정입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로 청정 수소를 만들어 트램과 버스 등 도시 교통수단에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함께 1조 3천억 원을 들여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도 새롭게 구축합니다. 생산된 친환경 전력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사용되어 탄소 중립 실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 분석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약 16조 원의 경제적 효과와 7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전망입니다. 정부 역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다양한 특례를 지원하며 이번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을 돕기로 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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