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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 V7 출시, 완전히 새로워진 AI 아트... 그런데 반응은 '엇갈림'

댓글 0 · 저장 0 2025.04.05 07:40
미드저니 V7 출시, 완전히 새로워진 AI 아트... 그런데 반응은 '엇갈림'

기사 3줄 요약

  • 1 미드저니, 1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V7 모델 출시
  • 2 손 표현 개선과 10배 빠른 드래프트 모드 추가
  • 3 현재 알파 단계, 저작권 소송 등 과제도 남아
미드저니가 1년 넘게 기다려온 새로운 이미지 생성 모델 V7을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개선이 아닌 완전히 새롭게 구축된 모델로, 현재 알파 단계에 있으며 AI 아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 사용자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V7 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일관성과 디테일의 대폭 향상입니다. 특히 AI가 그동안 어려워했던 손과 같은 신체 부위를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질감과 소재 표현이 한층 개선되어 더욱 사실적인 이미지 생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속도와 효율성 측면에서도 큰 발전이 있습니다. 새로 도입된 '드래프트 모드'는 기존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렌더링하여 빠른 반복 작업이 가능하며, 비용도 절반으로 줄여 예산에 민감한 사용자들도 부담 없이 실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드저니 V7은 두 가지 작동 모드를 제공합니다. '터보 모드'는 빠른 고성능 렌더링을 제공하지만 V6 표준 모드의 두 배 비용이 들고, '릴랙스 모드'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더 경제적인 옵션입니다. 또한 개인화 기능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사용자의 스타일과 선호도를 분석해 출력물을 맞춤화합니다. 이는 사용자별 프로필을 통해 모델의 출력을 미세 조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V7은 V6보다 렌더링 속도가 20-30% 빨라졌으며, 이미지 품질이 향상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미묘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더 잘 이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편 미드저니는 현재 저작권 소송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부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품이 AI 모델 학습에 무단으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에는 스태빌리티 AI와 데비안트아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증거개시 단계에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입력 없이 AI가 생성한 작품은 저작권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 기존의 판결도 주목할 만합니다. 현재 V7은 알파 단계에 있으며 사용자 기반으로 테스트 중입니다. 이전 파라미터와 호환되지만 잠재적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드저니의 비디오 생성에 대한 향후 로드맵도 주목할 만합니다. 미드저니 V7은 속도, 품질, 개인화 측면에서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법적 문제와 초기 반응이 엇갈리고 있지만, V7의 잠재력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V7이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업데이트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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