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AI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 이 글 꼭 봐봐 🔥
얼마 전에 유튜브 보다가 진짜 머리 한 대 맞은 것 같은 영상을 발견했어.
AI 전문가 조용민 대표가 나와서 얘기하는데, 우리가 AI에 대해 완전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음.
맨날 "챗GPT 어떻게 써요?", "프롬프트 뭐 입력해요?" 이런 것만 찾아봤는데, 그게 본질이 아니었어.
문제 해결? AI가 다 해줌. 진짜 능력은 '문제 출제'임
우리 맨날 수능 풀듯이 주어진 문제 해결하는 데만 익숙해져 있잖아?
근데 이제 문제 해결은 AI가 훨씬 잘한대.
우리가 아무리 머리 싸매도 AI 속도나 정확도를 따라갈 수가 없는 거지.
그럼 우리는 뭘 해야 하냐? 바로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거야.
영상에서 나온 예시가 진짜 와닿았어.
예시 1: 당근마켓에 집 내놓기 🥕
직원이 미국 발령 나서 집을 당근에 올려야 했대. 집이 너무 더러워서 빨리 퇴근하고 청소해야겠다고 한 거야.
이때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청소를 빨리 끝낼까?'를 고민하잖아? 이게 바로 '문제 발견' 수준이야.
근데 이 직원은 갑자기 "잠깐만요, 청소할 필요가 없는데요?" 하더니, 더러운 집 사진을 찍어서 AI한테 주고 "여기서 집만 남기고 다 지워줘"라고 한 거지.
결과물은? 완전 깨끗한 새집 사진!
👉 '청소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이 아니라 '청소를 안 하고도 집을 올릴 수 있을까?' 라고 문제를 아예 새로 정의해버린 거야. 이게 '문제 창조' 클래스.
예시 2: 유튜브 앞으로 가기 기능 ⏯️
옛날에 유튜브 영상 넘길 때 타임라인 바 조절하는 거 개빡셌던 거 기억나?
그때 구글 개발자들이 유저들이 타임라인 한 부분을 계속 문대는 걸 보고 '아, 세밀하게 보고 싶은데 조절이 힘든 거구나'라고 해석했대.
그래서 화면 양옆을 '톡톡' 두드려서 10초씩 넘기는 기능을 '창조'한 거야.
그 기능 없어도 유튜브 쓰는 데 아무 문제 없었거든? 근데 문제를 새로 정의해서 해결책을 만드니까 지금은 없으면 못 살잖아. 이게 진짜 창의력이라는 거지.
'고해상도 고민' 있는 사람이 AI를 지배한다
이게 제일 중요해. 그럼 어떻게 문제를 창조하는 능력을 기를까?
영상에서는 '고해상도 고민'을 하라고 말해.
"고해상도 고민이 뭐임?"
그냥 '아, 살 빼야 하는데...' 이게 아니라, '내 현재 BMI는 몇이고, 체지방률은 몇인데, 앞으로 2달 안에 체지방만 5kg 감량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식단과 운동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고, 주변 상황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처럼 내 문제를 아주 집요하고 상세하게 묘사하는 거야.
영상에 나온 조용민 대표 본인도 뱃살 빼는 게 '고해상도 고민'이라면서, 이 영상이 올라갈 때까지 5kg 못 빼면 댓글 써준 사람한테 선물 주겠다고 약속을 박아버리더라 ㅋㅋㅋ
이런 식으로 자신의 상황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포인트!
고해상도 고민이 있는 사람은 AI라는 엄청난 무기가 생겼을 때, 자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듯이 활용하게 된대.
매 홍수가 나는 지역의 편의점 지점장은 '어떻게 하면 홍수 피해를 줄일까?'가 아니라, '홍수가 나기 전에 주변 지점에 구호 물품을 미리 배치해서 오히려 매출을 올릴 수 없을까?' 라는 고해상도 고민을 했고, AI로 이걸 해결해서 매출을 40%나 올렸다고 함. ㄷㄷ
결론: AI 시대, 쫄지 말고 이렇게 살아보자
매일 10분만 투자해봐. AI 관련 영상 2~3분 보고, 나머지 7~8분은 '이걸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지?'를 고민하는 거야. 그냥 보기만 하면 다 까먹음. 내 삶에 적용하고 곱어야 진짜 내 것이 돼.
'문제 발견'을 넘어 '문제 정의/창조'를 하는 사람이 되자. 불편한 게 없다고 안주하지 말고, '이걸 더 좋게 만들 순 없나?' 하고 판을 새로 짜는 연습을 하는 거지.
나만의 '고해상도 고민'을 만들어봐. 네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고민,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뭐야? 그걸 그냥 뭉뚱그려 생각하지 말고, 엄청나게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봐. 그 고민을 명확하게 묘사하는 데 너의 천재성을 쓰는 거야.
결국 AI는 그냥 도구일 뿐이고, 그걸 쓰는 우리한테 달린 거였어.
AI 시대에 막연히 두려워하거나, 맨날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면 그냥 도태되는 거고,
내 삶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정의하고 AI를 활용하는 사람은 이전과 비교도 안 될 기회를 잡게 되는 거지.
너네의 '고해상도 고민'은 뭐야? 댓글로 한번 얘기 나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