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보다 더 급하다" AI 발목 잡는 '전기 부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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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3 01:43
기사 3줄 요약
- 1 AI 발전 속도, 낡은 전력망이 못 따라가
- 2 전력 부족, 단순 비용 아닌 안보 위협 부상
- 3 한국도 송전망 확충 시급, 국가적 대응 필요
AI가 세상을 바꾼다지만, 정작 AI를 돌릴 전기가 없어서 멈출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이 AI를 국가 전략으로 밀고 있지만, 화려한 반도체 뒤에 숨겨진 '전력망'이라는 낡은 인프라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칩이 아니라, 전기를 나르는 도로인 '전력망'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알고리즘보다 느린 전봇대
글로벌 금융 정책 연구 기관에 따르면, AI 기술 발전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데 전력망 구축 속도는 이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몇 달이면 짓지만, 송전탑과 전선은 인허가와 공사 때문에 수년이 걸립니다. 최첨단 AI가 100년 된 전력망 시스템에 의존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전기가 없으면 국방도 멈춘다
이제 전력 부족은 단순히 기업이 돈을 더 내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리스크가 되었습니다. 군사 작전이나 정보 분석에 AI가 필수적인데, 전기가 끊기면 이 모든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내 전문가들은 전력망의 용량 한계와 건설 지연이 미국의 기술 패권까지 흔들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한국도 남의 일이 아니야
이 경고는 반도체 강국인 우리 한국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우리나라도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 몰려있어 전력 수급 불균형과 송전망 확충 지연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반도체를 만들어도 이를 돌릴 전력 인프라가 받쳐주지 못하면 AI 산업 성장은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미래의 승자는 기술만 좋은 나라가 아니라, 전력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까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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