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원 쏟아붓는다” 한국 AI, 미·중 잡고 3강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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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3 03:01
기사 3줄 요약
- 1 과기부 2026년 R&D 예산 8조 확정
- 2 AI·바이오·양자 기술 집중 투자
- 3 미·중 이어 AI 3강 도약 목표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이번에 확정된 총 예산은 무려 8조 1188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는 작년보다 약 25퍼센트나 증가한 수치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세금 8조 원, 도대체 어디에 쓰일까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분야는 바로 미래를 바꿀 3대 게임체인저 기술입니다. 정부는 인공지능과 첨단 바이오 그리고 양자 기술을 핵심 전략 분야로 선정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실험을 설계하고 수행하는 자율실험실 구축에 투자를 확대합니다. 사람이 일일이 실험하던 방식을 벗어나 연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려는 시도입니다. 양자 기술 분야는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연산이 가능한 미래 기술입니다. 정부는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500억 원을 배정하며 기술 선점에 나섭니다.반도체와 6G 통신, 초격차 기술 확보 전쟁
우리가 흔히 쓰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핵심인 반도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특히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차세대 광기반 연산반도체 기술을 새롭게 개발합니다.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분야에서도 경쟁국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차세대 융복합 디스플레이와 미래형 배터리 원천 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통신 분야에서는 현재의 5G를 넘어선 6G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1천억 원 이상을 투입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신망에 결합해 데이터 전송 속도와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인재가 미래다, 젊은 연구자 지원 대폭 확대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기에 인재 양성에도 많은 공을 들입니다.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대상을 50개교 이상으로 늘립니다. 국가과학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우수한 과학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해외 연구자를 유치하는 프로그램도 강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연구 문화를 만드는 데도 힘씁니다.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연구하다가 실패하더라도 불이익을 주지 않는 평가 방식을 도입합니다.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과학기술 생태계
연구개발의 성과가 수도권에만 머물지 않고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역별로 특화된 연구개발 거점을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광주와 대구 그리고 경남과 전북 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혁신 거점을 조성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정부는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고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과감한 투자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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