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어쩌나” 구글 나노 바나나, 4K 화질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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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5 04:32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4K급 이미지 생성 AI 출시
- 2 글자 뭉개짐 해결해 포스터 제작 가능
- 3 디지털 워터마크로 가짜 뉴스 방지
디자인 업계에 거대한 지각 변동이 시작됐습니다. 구글이 작정하고 만든 이미지 생성 AI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최근 최첨단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를 유료 프리뷰 형태로 출시했습니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업데이트 수준을 넘어섭니다. 기존 AI가 흉내 내기 힘들었던 고해상도와 정교한 디테일을 완벽하게 구현했기 때문입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4K 화질
나노 바나나 프로의 가장 큰 무기는 압도적인 화질입니다.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이 모델은 최대 4K 해상도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화소만 높은 것이 아닙니다. 빛의 방향이나 카메라 초점, 색감 보정 등 물리적인 요소까지 계산해서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실제 사진관에서 전문 장비로 찍은 것과 구분이 안 될 정도입니다. 이제 광고나 영화 제작 현장에서도 AI가 만든 이미지를 바로 쓸 수 있게 된 셈입니다. 5명의 인물을 한 번에 그리거나 여러 장의 사진을 자연스럽게 합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글자까지 완벽하게 쓰는 AI
그동안 이미지 생성 AI의 최대 약점은 ‘글자’였습니다. 그림은 잘 그려도 간판이나 포스터 속 글자는 외계어처럼 뭉개지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나노 바나나 프로는 다릅니다.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모델은 텍스트 렌더링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습니다. 포스터, 전단지, 카탈로그에 들어갈 정확한 문구를 문맥에 맞게 자연스럽게 배치합니다. 심지어 이미지의 디자인은 그대로 둔 채 텍스트 언어만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국가별 광고를 만들 때 엄청난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안전장치와 생태계 확장
AI가 만든 가짜 이미지가 악용될 걱정도 덜었습니다. 구글은 생성된 모든 이미지에 ‘신스아이디’라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심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AI가 만들었다는 표식을 남겨 투명성을 확보한 것입니다. 또한 어도비나 피그마 같은 유명 디자인 툴과도 연동될 예정입니다. 디자이너들은 기존에 쓰던 프로그램에서 이 강력한 AI 기능을 바로 불러와 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모델이 비주얼 콘텐츠 제작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뚝딱 만들어내는 세상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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