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놓치면 100년 후회” 백악관이 경고한 AI 빈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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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6 10:39
기사 3줄 요약
- 1 백악관 보고서, AI발 국가 간 빈부격차 심화 경고
- 2 미국 투자액 압도적 1위, 유럽과 9배 차이 발생
- 3 한국도 단순 개발 넘어 사회 전반 활용 능력 필수
과거 산업혁명 당시 기계화를 먼저 이룬 나라는 부자가 됐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가난에 허덕였습니다.
최근 미국 백악관에서 AI 기술이 그때와 똑같은 ‘거대 분기’를 만들고 있다는 무서운 경고가 나왔습니다.
AI를 가진 나라와 없는 나라의 경제적 운명이 완전히 갈린다는 뜻입니다.
우리만 뒤처지는 거 아냐? 진짜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국가의 부를 결정짓는 핵심 열쇠가 되었습니다. 이미 미국은 민간 AI 투자액이 약 691조 원에 달하지만, 유럽연합(EU)은 약 73조 원에 불과해 격차가 9배나 벌어졌습니다. 보고서는 AI가 준비된 국가에게만 번영을 가져다주며, 그렇지 못한 국가는 경제적으로 도태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AI 도입이 잘 된 국가는 GDP가 최대 45%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일자리 다 뺏기는 거 아니야?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AI가 일자리를 뺏을까 봐 걱정합니다. 하지만 보고서는 ‘제번스의 역설’을 언급하며 오히려 고용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효율이 좋아지면 서비스 가격이 내려가고, 그만큼 수요가 폭발해 일자리가 더 필요해질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실제로 AI 도입 후 영상의학과 전문의 고용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난 사례가 이를 증명합니다. 다만 고숙련 전문가의 몸값은 치솟고, 단순 업무 노동자의 임금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임금 격차’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래서 우리는? 만드는 것보다 ‘써먹는 게’ 중요해
지금 한국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AI를 국가 패권 수단으로 보고 전력망과 데이터센터를 안보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단순히 AI 모델을 개발하는 ‘만드는 나라’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조언합니다. 중소기업과 공장, 공무원 등 사회 전반에서 AI를 실제로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작동하는 나라’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번 골든타임을 놓치면 우리는 기술을 소비만 하는 ‘디지털 식민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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