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본 글에서 openai 직원이 그랬거든.


“AI는 극단적인 증폭기다”

진짜 이 말 백 번 공감했어. ai가 10배 증폭해준다 치면,


1 가진 사람은 10 되고,
10 가진 사람은 100 되고,
100 가진 사람은 1000 된다 이거야


결국 ai가 대단한 게 아니라,
그걸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더 대단해진다는 거지


그래서 ai 잘 쓰는 사람은 미친 듯이 활용하는데
못 쓰는 사람들은 걍 롤플레잉 시키고, 소설 뽑고 그걸로 끝나더라


“ai 별로던데” 이런 말 하는 애들 보면 대부분 ai한테 뭘 시켜야 할지도 모르고, 지가 뭘 원하는지도 설명을 못 해

그러니까 당연히 결과도 별로지. 그런 애들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어. 


"책 안 읽어"


기초적인 논리 구조도 약하고
말 정리도 못 하고
질문도 두서없어


결론은 이거야.


ai 시대에 진짜 격차 벌리는 건 ai가 아니라,
책 읽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야


ai는 그냥 증폭기일 뿐이거든
문제는 니 안에 뭐가 있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