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노바 2025 하반기에 출시될 수 있다해서,
애플 비전프로도 궁금해지더라고 ㅎㅎ

관련 후기 영상 정리해봤어!

(출처: 구매리즘)



1. 한글 지원 생김! 이제 주변 사람들한테 설명하기 쉽다

  • 초반엔 영어밖에 안 돼서 체험시마다 설명하기 어려웠는데,이제 한글 지원됨!
  • 기본 조작은 한글로 다 나와서 편함.
  • 손바닥 펼치면 홈버튼, 뒤집으면 시간/음량, 꼬집으면 제어센터 등장.

2. 공간 사진/비디오가 진짜 몰입감 있음

  • 공간 사진/비디오는 아직도 만족도 최상.

  • 이제 일반 사진도 ‘공간 사진’처럼 변환 가능.

  • 오히려 원래 공간 사진보다 입체감이 더 강한 느낌.

3. ‘방문자 모드’ 생김 → 친구에게 빌려주기 편해짐

  • 예전엔 다른 사람이 쓸 때마다 눈/손 데이터 다시 설정해야 했음.

  • ‘방문자 모드’로 바뀐 뒤, 내 설정 그대로 유지 가능해짐.

  • 친구 체험용으로 빌려주기 훨씬 수월.

4. 가상 모니터 업그레이드됨 → 울트라와이드 지원!

  • 맥북 보면 자동으로 듀얼 모니터처럼 띄워줌.

  • 이번 업데이트로 좌우로 더 넓어진 울트라와이드 지원됨.

  • 실제 업무에 쓰기 꽤 괜찮아졌음.

5. 시네마 몰입감 甲 → 디즈니+가 본전 뽑는 핵심

  • 디즈니+ 전용 앱에서 가상 영화관/3D 영화 제공.

  • 영화관보다 더 입체감 있게 보이고, 집중력도 좋음.

  • "250편 보면 본전이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
    (※ 현재 3D 콘텐츠는 4편)

5. 간간이 즐기는 게임 → 신스라이더 최고

  • 운동도 되고 착용감도 잊게 해줌.

  • 자주 하진 않아도 하면 몰입감 장난 아님.

6. 자연풍경 감상용으로도 가끔 씀

  • 4K/8K 자연 풍경 앱 깔면 진짜 힐링됨.

  • 해변 걷는 영상 보며 제자리 걸음 하면 진짜 그 장소 느낌.

7. 콘서트/덕질용으로 ‘벤타X’도 기대됨

  • K팝 직캠 VR로 보는 앱 등장했는데, 영상은 아직 적음.

  • 화질은 아직 퀘스트와 큰 차이는 없음.

  • 더 다양한 콘텐츠 나오면 재밌어질 듯.

8. 애플 홈으로 스마트홈 조작도 가능

  • 아카라 같은 서드파티 기기 연결해서
    허공에서 손짓으로 조작 가능.

  • 아직은 자주 쓰진 않지만 발전 여지 있음.


9.가장 많이 듣는 말: “비전 프로? 너밖에 없어”

  • 체험용으로 빌려주면 다들 신기해 함.

  • 자랑욕 채우기엔 최고.

10. 그런데 얼마나 쓰냐고? 솔직히 자주 안 씀

  • 하루에 1시간 넘게 쓰는 날 거의 없음.

  • 30분 넘기면 무게 때문에 벗게 됨.

  • 밴드도 안 끼고 손으로 들고 쓰는 경우도 생김.


결론: "사지 말고 빌려봐!"

  • 애플 스토어에서 무료 데모 체험 예약 가능.

  • 궁금하면 일단 써보고 결정하자.

  • 나중에 라이트 버전 나오면 그땐 다시 고려해도 늦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