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글 지원 생김! 이제 주변 사람들한테 설명하기 쉽다
- 초반엔 영어밖에 안 돼서 체험시마다 설명하기 어려웠는데,이제 한글 지원됨!
- 기본 조작은 한글로 다 나와서 편함.
- 손바닥 펼치면 홈버튼, 뒤집으면 시간/음량, 꼬집으면 제어센터 등장.
2. 공간 사진/비디오가 진짜 몰입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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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사진/비디오는 아직도 만족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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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반 사진도 ‘공간 사진’처럼 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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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원래 공간 사진보다 입체감이 더 강한 느낌.
3. ‘방문자 모드’ 생김 → 친구에게 빌려주기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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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다른 사람이 쓸 때마다 눈/손 데이터 다시 설정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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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모드’로 바뀐 뒤, 내 설정 그대로 유지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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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체험용으로 빌려주기 훨씬 수월.
4. 가상 모니터 업그레이드됨 → 울트라와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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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보면 자동으로 듀얼 모니터처럼 띄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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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로 좌우로 더 넓어진 울트라와이드 지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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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업무에 쓰기 꽤 괜찮아졌음.
5. 시네마 몰입감 甲 → 디즈니+가 본전 뽑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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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전용 앱에서 가상 영화관/3D 영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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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보다 더 입체감 있게 보이고, 집중력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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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편 보면 본전이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
(※ 현재 3D 콘텐츠는 4편)
5. 간간이 즐기는 게임 → 신스라이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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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되고 착용감도 잊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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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진 않아도 하면 몰입감 장난 아님.
6. 자연풍경 감상용으로도 가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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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8K 자연 풍경 앱 깔면 진짜 힐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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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걷는 영상 보며 제자리 걸음 하면 진짜 그 장소 느낌.
7. 콘서트/덕질용으로 ‘벤타X’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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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직캠 VR로 보는 앱 등장했는데, 영상은 아직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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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은 아직 퀘스트와 큰 차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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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한 콘텐츠 나오면 재밌어질 듯.
8. 애플 홈으로 스마트홈 조작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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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 같은 서드파티 기기 연결해서
허공에서 손짓으로 조작 가능. -
아직은 자주 쓰진 않지만 발전 여지 있음.
9.가장 많이 듣는 말: “비전 프로? 너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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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용으로 빌려주면 다들 신기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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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욕 채우기엔 최고.
10. 그런데 얼마나 쓰냐고? 솔직히 자주 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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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시간 넘게 쓰는 날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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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넘기면 무게 때문에 벗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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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도 안 끼고 손으로 들고 쓰는 경우도 생김.
결론: "사지 말고 빌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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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토어에서 무료 데모 체험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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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일단 써보고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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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라이트 버전 나오면 그땐 다시 고려해도 늦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