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경쟁 끝?” 2026년 AI 승패 가를 ‘운영 능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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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8 22:07
기사 3줄 요약
- 1 2026년 AI 트렌드, 모델 성능서 운영 능력으로 이동
- 2 검색 엔진 내 AI 탑재, 독립 앱보다 3배 확산 전망
- 3 데이터센터 추론 칩 시장 급성장 및 기술 주권 경쟁 심화
2026년은 인공지능 시장의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누가 더 똑똑한 모델을 만드느냐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만들어진 기술을 어떻게 잘 운영하느냐가 승패를 가릅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에 따르면 2026년은 AI 거품이 걷히고 실질적인 성과가 드러나는 전환점이 됩니다.
모델 성능보다 중요한 것은 ‘운영’
기업들은 이제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도입한 AI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녹여내고 운영할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과 미디어 및 통신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이는 AI가 전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독립적인 앱 형태보다 기존 서비스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진화합니다. 검색 엔진이나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AI가 기본 기능으로 탑재되는 것입니다.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 성장
AI를 돌리기 위한 컴퓨팅 파워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딜로이트는 AI 칩 시장이 수천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수요가 데이터센터에 집중된다는 사실입니다. 학습된 AI 모델을 실제로 실행하는 ‘추론’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과 고성능 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엣지 디바이스보다는 거대 데이터센터 중심의 인프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전력 수급과 반도체 공급망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릅니다.로봇과 기술 주권의 시대
물리적인 세계에서 움직이는 ‘피지컬 AI’도 주목받습니다. 산업용 로봇과 드론에 AI가 결합되면서 제조업 현장이 근본적으로 변합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2030년 전후로 로봇 도입이 급증하는 변곡점이 찾아옵니다.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 열쇠가 될 것입니다. 각국 정부는 ‘기술 주권’ 확보에 사활을 겁니다. AI 인프라를 자국 통제 하에 두려는 움직임이 2026년부터 본격화됩니다. 결국 2026년 이후의 승자는 기술을 가진 자가 아닙니다. 그 기술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사회적 신뢰를 얻는 자가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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