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독점 끝?” LG가 만든 토종 AI, 누구나 무료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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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8 23:15
기사 3줄 요약
- 1 LG, 독자 AI 모델 K-엑사원 전격 공개
- 2 국내 1위 성능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
- 3 누구나 무료로 나만의 AI 에이전트 제작 가능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기술이 드디어 일을 냈습니다. 그동안 미국과 중국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글로벌 AI 시장에 한국 기업이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K-엑사원’을 공개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성능 평가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글로벌 상위 10개 모델 중 유일한 한국산 AI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AI, 세계 무대에서 통할까
LG AI연구원에 따르면 K-엑사원은 AI 성능을 검증하는 13개 항목 중 10개에서 1위를 휩쓸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국내용 기술이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임을 증명한 결과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설계도가 공개된 ‘오픈 웨이트’ 모델 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모델이 톱 10에 진입했다는 것은 기술 독립을 넘어 AI 강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큽니다. 특히 K-엑사원은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모델보다 훨씬 적은 비용과 데이터를 사용하면서도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고가의 장비가 없는 중소기업이나 개인 연구자들도 고성능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책 400권을 한 번에 기억하는 두뇌
이번에 공개된 K-엑사원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기억력과 처리 속도입니다. AI의 두뇌 용량이라 할 수 있는 파라미터(매개변수)가 무려 2360억 개에 달합니다. 이 모델은 A4 용지 400장 분량의 긴 문서를 한 번에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기억할 수 있는 양이 1.3배나 늘어났고,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 또한 1.5배 빨라졌습니다. LG AI연구원은 ‘하이브리드 어텐션’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숲을 보는 능력과 나무를 보는 능력을 동시에 갖춘 것과 같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면서도 세부적인 정보까지 놓치지 않는 기술입니다. 덕분에 컴퓨터의 메모리 사용량을 70%나 줄이면서도 똑똑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겁고 비싼 컴퓨터가 없어도 고성능 AI를 돌릴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누구나 무료로 만드는 나만의 AI
LG AI연구원은 이번 K-엑사원 공개를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오는 28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K-엑사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방했습니다. 복잡한 코딩 지식이 없어도 됩니다. 일반인들도 이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는 도구를 사용해 자신만의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AI 기술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안전성 문제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AI가 윤리적으로 올바른 답변을 하도록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습니다. K-엑사원은 안전성 평가에서 97점 이상을 기록하며 미국의 오픈AI나 중국의 알리바바 모델보다 높은 신뢰도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LG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산업 전반에 AI를 적용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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