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피 뽑던 고통 끝?" 바늘 없는 혈당 측정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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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9 10:27
기사 3줄 요약
- 1 MIT 연구팀 바늘 없는 혈당 측정기 개발
- 2 피부에 빛 쏘는 라만 분광법 기술 활용
- 3 당뇨 환자 매일 찌르는 채혈 고통 해방
당뇨 환자들에게 매일 반복되는 채혈은 끔찍한 고통입니다. 이제 그 아픔에서 해방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MIT 연구팀이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을 재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피부에 빛만 비추면 혈당이 측정되는 마법 같은 일입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당뇨 환자들의 삶이 완전히 바뀝니다. 특히 이번 연구는 한국인 강전웅 박사가 주도했습니다.
빛으로 혈당을 잰다고
핵심은 ‘라만 분광법’이라는 기술입니다. 어렵게 들리지만 원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피부에 근적외선이라는 빛을 쏘면 몸속 포도당과 부딪혀 빛이 흩어집니다. 이 흩어지는 빛을 분석해 혈당 수치를 알아내는 방식입니다. MIT의 강전웅 박사팀이 이 기술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바늘로 찌르거나 피부 아래 센서를 심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기계는 몸에 상처를 내지 않습니다. 레이저 빛 하나로 해결하는 셈입니다.신발 상자 크기로 줄였다
연구 초기에는 장비가 프린터만큼 컸습니다.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크기였습니다. 연구팀은 끈질긴 노력 끝에 신발 상자 크기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불필요한 정보는 버리고 딱 필요한 신호만 잡는 방법을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비용도 줄고 크기도 작아졌습니다. 앞으로는 손목시계만큼 작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크기의 시제품도 이미 테스트 중입니다. 점점 더 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바늘만큼 정확하다
아무리 편해도 정확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설탕물을 마시고 혈당이 변하는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놀랍게도 기존의 바늘 찌르는 측정기와 정확도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단 30초 만에 결과가 나오고 5분마다 계속 체크해줍니다. 연구팀은 한국 기업인 아폴론과 협력해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피 한 방울 없이 건강을 지키는 세상이 곧 현실이 됩니다. 당뇨 환자들에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올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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