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도 못하는 ‘진짜 일 시키는 AI’ 등장? 사이냅소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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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19 16:28

기사 3줄 요약
- 1 사이냅소프트, 기업 맞춤형 AI 비서 기술 세미나 개최
- 2 데이터 품질과 RAG 기술로 업무 효율 극대화 전략 공개
- 3 문서 AI 통해 기업 지식 자산화 및 혁신 지원 목표
문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사이냅소프트가 기업의 업무 방식을 혁신할 AI 어시스턴트 기술 세미나를 다음 달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6월 20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사이냅소프트 본사에서 '같은 대형언어모델(LLM), 다른 결과: 데이터 품질이 만드는 압도적 차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AI 크리에이터 '테디노트'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그는 검색 증강 생성(RAG) 및 AI 에이전트 기술의 최신 동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기업이 보유한 고유의 업무 매뉴얼이나 과거 프로젝트 자료를 AI가 직접 참조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특수한 상황과 필요에 맞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AI, 진짜 일 잘하게 만들려면?
AI가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학습하는 데이터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로 이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과 함께, 효과적인 RAG 기술 구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의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어시스턴트가 기업의 지식 자산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도 공유될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기업 내부에 잠자고 있던 문서들을 실제 업무 성과로 연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우리 회사에 어떻게 써먹는데?
파트너 세션에서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적용 사례가 소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사이냅소프트의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와 토스랩의 협업 플랫폼 '잔디'가 연동되어 구현된 지능형 업무 환경이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잔디에서 특정 업무 키워드를 검색하면,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가 관련 문서를 즉시 찾아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결과적으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기업 내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AI 비서, 단순 검색 넘어 ‘지식 창고’로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AI 시대에도 문서는 정보 기록과 전달의 핵심 수단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이냅소프트가 선보이는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입니다. 이 솔루션은 문서 구조 분석부터 RAG, LLM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올인원 형태로 제공됩니다. 기업은 이를 통해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의 지식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이냅소프트의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사이냅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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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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