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대통령실 AI정책 설계자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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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19 17:36

기사 3줄 요약
- 1 김우창 카이스트 교수, 대통령실 AI 정책 비서관 임명
- 2 AI 비판적 시각 보유, 학계 일부 우려 속 기대 공존
- 3 향후 정부 AI 정책 방향 이끌 핵심 역할 수행 예정
대통령실의 새로운 인공지능(AI) 정책 비서관으로 김우창 카이스트 교수가 임명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를 두고 AI 기술 활용에 다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인물이 중책을 맡았다는 점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AI 분야 전문가인 그의 합류가 한국 AI 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는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길래?
김우창 교수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졸업 후, 프린스턴대에서 금융공학 석박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금융 문제를 수학과 컴퓨터로 푸는 전문가입니다. 2009년부터 카이스트 교수로 일하며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도 지냈습니다. 주요 연구는 금융, 최적화, 인공지능 분야입니다. 김 교수는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미래거버넌스위원장을 맡았고, 연금개혁특위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최근 정부의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책임자로도 선정되었습니다. AI로 불확실성 속 최적의 답을 찾는 기술을 연구합니다.AI 전문가인데, 왜 논란이지?
학계 일각에선 김 교수의 AI에 대한 평소 시각에 우려를 표합니다. 그가 AI 기술의 무분별한 활용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각이 정부의 적극적인 AI 육성책과 맞을지 주목됩니다. 네이버 출신 하정우 AI수석과 동갑인 김 교수가 어떻게 협력할지도 관심사입니다. AI 기술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고민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앞으로 AI 정책, 어떻게 되는 걸까?
김우창 교수는 AI미래기획수석실 국가AI정책비서관으로 일합니다. 그는 AI 정책 실무를 총괄하며 한국 AI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 그의 임명은 AI 기술 발전만큼 사회적, 윤리적 고민도 다루겠다는 정부 의지로 보입니다. 앞으로 나올 AI 정책 방향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AI 시대를 열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합니다. (사진 출처: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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