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방치해 돈 벌었다” 애플·구글 앱스토어 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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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5 22:33
기사 3줄 요약
- 1 시민단체, 애플·구글에 X 퇴출 요구
- 2 그록, 성착취물 생성 논란 확산
- 3 빅테크, 범죄 방조하며 수익 창출 비판
애플과 구글이 심각한 윤리적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딥페이크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애플과 구글이 이런 범죄를 방조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습니다.
단순히 방관하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비판까지 제기되었습니다.
끔찍한 범죄의 온상이 된 그록
더 버지(The Verge)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28개 인권 단체가 애플과 구글에 강력한 요구를 보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X(구 트위터)와 AI 챗봇 '그록'을 앱스토어에서 당장 퇴출하라는 내용입니다. 이들은 공개서한을 통해 그록이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생성하고 있다고 고발했습니다. 실제로 그록은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실존 인물의 이미지를 조작해 나체 사진을 만드는 데 악용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것이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어 심사 지침을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범죄 도구가 버젓이 공식 스토어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분노하고 있습니다.유료화가 해결책? 돈벌이 수단일 뿐
X 측은 논란이 커지자 이미지 생성 기능을 유료 구독자 전용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이 조치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비판합니다. 돈을 내면 누구나 성착취물을 만들 수 있게 허용한 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애플과 구글은 X의 유료 결제 수수료를 통해 성범죄 수익을 공유하고 있다는 오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제한 없이 유료화만 진행한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입을 모읍니다. 이는 범죄를 막는 것이 아니라 범죄를 수익 모델로 만든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전 세계가 지켜보는 빅테크의 선택
이번 논란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미 그록 접속을 전면 차단하는 강경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미국 상원의원들 또한 애플과 구글 최고경영자에게 서한을 보내 X 앱의 퇴출 가능성을 따져 묻기 시작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정부가 직접 규제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이번 사태에 침묵으로 일관할지 아니면 결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결정은 향후 AI 윤리와 플랫폼 책임에 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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