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 패닉” 클로드 코드 대규모 먹통, 500 에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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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4 01:10
기사 3줄 요약
- 1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대규모 먹통 사태 발생
- 2 500 에러 속출하며 개발자 업무 줄줄이 중단
- 3 잦은 서버 오류에 AI 신뢰성 논란 확산
잘나가던 AI 서비스가 갑자기 멈추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전 세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가 대규모 먹통 사태를 빚었습니다.
2026년 2월 3일, 주요 AI 모델들이 동시에 멈추며 개발 현장이 마비됐습니다.
이처럼 빈번한 오류는 AI 서비스의 기본인 '안정성'에 큰 의문을 남깁니다.
개발자들은 생산성을 위해 AI를 도입했지만, 오히려 작업이 중단되는 역설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결제 시스템 오류나 메모리 누수 같은 치명적인 문제들도 함께 발생했습니다.
믿었던 AI의 배신, 강제 휴식 들어간 개발자들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클로드 AI 모델이 대규모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특히 개발자들이 코딩 작업에 주로 사용하는 '클로드 코드' 서비스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사용자들은 화면에 뜨는 '500 에러' 메시지만 하염없이 바라봐야 했습니다. 앤트로픽 측은 API 전반에서 높은 에러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문제를 확인하고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장의 혼란은 계속되었습니다. 복구를 기다리는 개발자들은 의도치 않게 긴 커피 타임을 가져야만 했습니다.잊을 만하면 터지는 서버 오류, 신뢰성 흔들
이번 사태가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최근 들어 장애가 너무 잦다는 점입니다.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불과 일주일 사이 크고 작은 사고가 연이어 터졌습니다. 2026년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발생한 주요 장애 내역을 정리했습니다.| 날짜 (UTC) | 장애 유형 | 주요 문제 |
|---|---|---|
| 1월 27일 | 부분 장애 | 클로드 코드 등 높은 에러율 발생 |
| 1월 28일 | 부분 장애 | 오퍼스 4.5 모델 에러율 급증 |
| 1월 31일 | 메모리 누수 | 클로드 코드 2.1.27 버전 문제 |
| 2월 1일 | 부분 장애 | 소넷 4.5 및 API 에러 다수 발생 |
| 2월 3일 | 대규모 장애 | 모든 모델 API 500 에러 속출 |
마이크로소프트도 당했다, 파장 커지는 AI 의존도
이번 먹통 사태는 단순히 개인 개발자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더 버지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팀들도 클로드 코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핵심 부서조차 외부 AI 서비스 장애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AI 도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이런 인프라 장애는 더 큰 재앙이 됩니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능력이 AI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앤트로픽이 이번 위기를 어떻게 수습하고 신뢰를 회복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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