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망하나” 구글 AI 공습에 주가 폭락… 사장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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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4 10:09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AI 지니 공개에 게임주 일제히 폭락
- 2 테이크투 사장, 창작 대체 불가 못 박아
- 3 AI는 보조 도구일 뿐 공존 가능성 제시
최근 구글이 텍스트만 입력하면 게임 세상을 만들어주는 AI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이 소식에 게임 회사들의 주가가 우수수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투자자들은 AI가 게임 개발자를 대체하면 기존 게임사들은 망하는 것 아니냐며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명 게임사 사장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절대 대체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과연 AI는 게임 산업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정말 인간 개발자는 필요 없어지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I가 게임 다 만든다?
구글이 공개한 ‘프로젝트 지니’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습니다. 명령어를 입력하면 3D 가상 세계를 뚝딱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이 발표 직후 로블록스와 유니티 등 주요 게임 관련 주식이 급락했습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주가도 덩달아 떨어졌습니다. 시장은 이 기술이 게임 개발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거라 예상했습니다. 게임 만드는 과정이 쉬워지면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 대형 게임사들의 경쟁력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주가 폭락으로 이어진 셈입니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도 명확합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생성된 세계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캐릭터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거나 생성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당장 상용화되어 모든 것을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사장님 등판 “걱정 마세요”
주가 하락에 놀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칼 슬라토프 사장이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그는 실적 발표 자리에서 “지니는 게임 엔진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 기술이 흥미롭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슬라토프 사장은 AI가 ‘도구’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건 이 기술이 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I가 지루한 반복 작업을 대신해주면 인간은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창작의 핵심 과정은 인간의 몫으로 남는다는 주장입니다.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만의 감성과 기획력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그의 발언은 공포에 질린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AI와 인간의 공존 가능할까
전문가들은 AI가 게임 개발 방식을 혁신할 거라고 입을 모읍니다. 대신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AI는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아껴주는 훌륭한 파트너가 될 전망입니다. 개발자는 아이디어 구상과 재미 요소를 만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단순 코딩이나 배경 생성은 AI에게 맡기고 인간은 ‘기획’과 ‘운영’에 집중하는 식입니다. MMORPG 같은 거대 게임은 운영 노하우가 필수적이라 AI가 쉽게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AI는 인간을 돕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게임 산업은 AI를 잘 다루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나뉠 것입니다. 변화를 거부하기보다 AI라는 파도를 타고 더 높이 올라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자리를 뺏는 게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열어주길 기대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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