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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찌르던 바늘 안녕” MIT가 개발한 혈당 측정기 충격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7 08:14
“매일 찌르던 바늘 안녕” MIT가 개발한 혈당 측정기 충격

기사 3줄 요약

  • 1 MIT, 바늘 없는 혈당 측정 센서 개발
  • 2 빛 이용해 채혈 수준 정확도 확보
  • 3 한국 기업과 협력해 웨어러블 상용화
매일 손가락을 찔러야 하는 고통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고통스러운 과정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MIT 연구진이 바늘 없이 빛만으로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 세계 수많은 당뇨 환자의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빛으로 혈당을 잰다고

이번 기술의 핵심은 ‘라만 분광법’이라는 원리를 활용한 것입니다. 피부에 근적외선을 쏘면 빛이 피부 조직 내 분자와 부딪히며 산란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때 반사되는 빛의 파장을 분석해 혈액 속에 포도당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내는 방식입니다. 과거에는 피부 속 다른 신호들 때문에 포도당 신호만 골라내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연구진은 빛을 비추는 각도와 수집하는 각도를 조절해 잡음을 없애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덕분에 바늘을 찌르지 않고도 채혈 방식과 거의 유사한 정확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신발 상자 크기로 줄였다

초기 연구 단계에서는 장비가 데스크톱 프린터만큼 커서 휴대하기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여 장치를 소형화했습니다. 약 1000개의 신호 대역 중 가장 중요한 3개만 측정해도 정확한 혈당 수치를 알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 덕분에 현재 장치는 신발 상자 크기까지 줄어들었고 비용 효율성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연구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휴대폰 크기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시계 크기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웨어러블 기기처럼 손목에 차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혈당 관리가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한국인 과학자가 이끌다

놀랍게도 이 혁신적인 연구를 주도한 책임자는 한국인 강전웅 박사입니다. 그는 MIT의 연구 과학자로 생의학 분광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 박사는 높은 정확도의 비침습 측정기가 나온다면 모든 당뇨 환자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연구팀은 한국 기업 아폴론과 협력해 상용화를 위한 임상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피부톤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기술을 다듬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스마트워치 하나로 당뇨를 관리하는 세상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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