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제 어쩌나..” 구글, 4K 그리는 괴물 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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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7 08:19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괴물급 이미지 AI '나노 바나나 프로' 출시
- 2 4K 화질에 텍스트까지 완벽, 디자이너 대체하나
- 3 워터마크 기본 장착으로 저작권 문제도 해결
지금까지의 AI 그림은 잊어라. 구글이 작정하고 만든 역대급 AI가 등장했다. 구글이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시장을 뒤흔들 강력한 무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바로 최첨단 이미지 생성 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를 출시한 것입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디자인과 영상 제작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구글의 최신 AI 기술인 ‘제미나이 3 프로’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수준을 넘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스튜디오급 품질을 자랑합니다. 이제 누구나 상상하는 모든 것을 고화질로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드디어 해결된 고질병
나노 바나나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화질과 정교함입니다. 최대 4K 해상도까지 지원하며 빛의 방향이나 카메라 초점까지 사람의 손을 거친 것처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5명의 인물을 한 화면에 그려도 얼굴이 뭉개지지 않고 정확하게 표현됩니다. 그동안 AI 이미지의 최대 약점이었던 ‘글씨 깨짐’ 현상도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포스터나 전단지에 들어갈 복잡한 문구도 오타 없이 완벽하게 그려냅니다. 기존 모델들이 56%의 확률로 실수했다면 이번 모델은 오류를 8%까지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똑똑하게 일하는 비서
이번 모델은 단순히 이미지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용까지 이해합니다. ‘의미 기반 로컬라이제이션’ 기능을 통해 이미지 속의 간판이나 메뉴판 글씨만 자연스럽게 다른 언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글로벌 광고를 만드는 기업들에게는 그야말로 꿈같은 기능입니다. 여기에 ‘구글 서치 그라운딩’ 기술을 더해 사실 여부까지 확인합니다. AI가 그림을 그릴 때 구글 검색 결과를 실시간으로 참고하여 엉뚱한 정보를 그려내는 ‘환각 현상’을 방지합니다. 덕분에 지도나 생물학 도표처럼 정확성이 생명인 자료도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저작권 걱정 없는 창작
구글은 AI가 만든 이미지에 ‘신스아이디’라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AI가 만들었다는 표식을 남겨 저작권 문제나 가짜 뉴스 논란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안심하고 AI를 도입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또한 어도비나 피그마 같은 유명 디자인 프로그램과도 연결될 예정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익숙한 환경에서 나노 바나나 프로를 활용해 작업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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