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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폭주, 멈출 수 없다?” 통제 불가능한 공포, 해법 찾았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7 09:33
“AI 폭주, 멈출 수 없다?” 통제 불가능한 공포, 해법 찾았다

기사 3줄 요약

  • 1 폭주하는 AI 제어할 운영체제 등장
  • 2 150개 엔진이 감시해 오류 차단
  • 3 자율주행과 국방 등 고위험 분야 적용
지금 이 순간에도 인공지능(AI)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믿었던 AI가 갑자기 거짓 정보를 쏟아내거나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폭주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셨나요. 단순히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AI가 잘못된 판단을 내렸을 때 이를 즉시 멈추거나 되돌리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공포스러운 상황을 막기 위해 국내 기업 '크레임(CREAIM)'이 나섰습니다. 이들은 AI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안전장치인 '인지형 AI OS'를 개발했습니다. 단순히 AI를 똑똑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AI가 사고를 치지 않도록 감시하고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 것입니다. 통제 불가능한 AI 막을 새로운 방법 지금까지의 AI 통제 방식은 '래퍼(Wrapper)'라고 불리는 껍데기를 씌우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쉽게 말해, 거대한 언어 모델(LLM)에 "이런 말은 하지 마"라고 규칙 스티커를 붙이는 식입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AI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릴 때 시스템 전체를 멈추거나 수정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황선면 크레임 대표는 이런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합니다. AI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즉시 중단하고 회수할 수 있는 근본적인 시스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AI 전용 운영체제(OS)'입니다. 마치 컴퓨터의 윈도우나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처럼, AI의 실행 자체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입니다. 150개 엔진이 서로를 감시한다 크레임이 개발한 '크레임 AI'는 150여 개의 엔진이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서로 협력하고 감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AI가 내놓은 답변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환각(거짓 정보 생성)은 없는지를 실시간으로 검사합니다. 만약 신뢰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AI는 답변을 내보내지 않고 즉시 폐기한 뒤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능역할
사실 검증 커널정보의 진짜 가짜 여부를 엄격하게 판단하여 신뢰성 확보
먼로 엔진AI의 판단 과정을 검증하여 오류 가능성 최소화
신뢰도 점수스스로 판단 과정을 점수화해 기준 미달 시 답변 즉시 폐기
이 기술 덕분에 AI가 근거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오류를 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즉시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롤백'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고위험 분야에서 활약할 AI의 미래 이 기술은 단순히 챗봇이 거짓말을 안 하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국방, 항공 등 사람의 목숨이 달린 고위험 산업군에서 필수적인 기술이 될 전망입니다. AI의 실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일수록 확실한 통제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크레임은 10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인터페이스도 공개했습니다. 황 대표에 따르면, 앞으로 AI가 고도화될수록 통제와 회수가 가능한 구조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한국 기업이 만든 이 안전장치가 전 세계 AI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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