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제 필요없나” 혼자 코딩하고 버그 잡는 ‘괴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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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2 06:37
기사 3줄 요약
- 1 앤트로픽, 최상위 모델 '클로드 오퍼스 4.6' 전격 출시
- 2 스스로 코드 짜고 오류 수정하는 에이전트 능력 극대화
- 3 100만 토큰 기억력과 압도적 성능으로 업무 현장 혁신
“GPT 비켜!” 앤트로픽이 작정하고 만든 역대급 AI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단순한 채팅 봇이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코딩?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앤트로픽이 최신 모델 ‘클로드 오퍼스 4.6’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핵심은 바로 ‘자율성’입니다. 기존 AI가 사람이 시키는 대로 코드만 짜줬다면, 오퍼스 4.6은 차원이 다릅니다. 코드를 짜는 건 기본이고, 스스로 검토하고 오류(버그)까지 잡아냅니다. 개발자가 옆에서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치 능숙한 시니어 개발자처럼 알아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복잡한 코드 덩어리도 문제없이 이해하고 수정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힐 수 있는 기능입니다.“소설 750권 분량을 한 번에 기억한다”
기억력도 무시무시해졌습니다. 오퍼스 4.6은 무려 ‘100만 토큰’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소설책 약 750권 분량의 정보를 한 번에 입력받고 기억한다는 뜻입니다. 보통 대화가 길어지면 AI가 앞의 내용을 까먹곤 합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컴팩션’이라는 기술로 과거 내용을 요약해 기억합니다. 덕분에 몇 달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나 방대한 법률 문서 분석도 거뜬합니다. 중간에 맥락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업무를 수행합니다. 기업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진짜 ‘일꾼’이 생긴 셈입니다.“오픈AI 잡았다?” 충격적인 성능 지표
성능 대결에서도 놀라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작업을 평가하는 지표에서 경쟁사를 압도했습니다. 앤트로픽 발표에 따르면, 오픈AI의 모델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단순히 말만 잘하는 게 아닙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업무 도구와도 찰떡같이 연동됩니다. 재무 분석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직장인이 하는 복잡한 업무를 대신 처리합니다. 이제 AI가 인간의 ‘도구’를 넘어 진정한 ‘동료’가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일자리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봐야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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