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1초컷 시대 온다” 39개국 홀린 한국형 AI 세관 기술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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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10 14:39

기사 3줄 요약
- 1 한국 AI 기업 오케스트로, CUPIA와 전자통관 시스템 수출 협력
- 2 AI 기술로 통관 시간 30% 단축, 해외 39개국 시장 공략 본격화
- 3 해외직구 속도 향상 및 K-디지털 기술의 글로벌 위상 강화 기대
두 한국 기업이 손잡고 전 세계 공항과 항만의 세관 시스템을 바꿀 게임에 나섰습니다.
AI 클라우드 기술 기업 '오케스트로'와 전자통관 시스템 전문기관 'CUPIA'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한국의 똑똑한 AI 전자통관 시스템을 세계에 수출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뭐가 어떻게 좋아지는데?
AI가 서류 검토나 엑스레이 판독을 사람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복잡한 통관 서류를 AI가 순식간에 분석해 핵심 정보를 찾아냅니다. 엑스레이 이미지에서 마약 같은 불법 물품을 콕 집어내는 식입니다. 이 기술이 도입되면 통관 처리 시간은 약 30% 줄어들고, 서류 심사 오류는 절반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덕분에 해외 직구 물품을 더 빨리 받아보거나 공항에서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두 회사는 어떤 곳이야?
이번 협력은 '기술'과 '경험'의 완벽한 만남으로 평가받습니다. '오케스트로'는 AI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시스템이 똑똑하게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뇌와 신경망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CUPIA'는 이미 한국형 전자통관 시스템 '유니패스'를 아시아, 아프리카 등 39개국에 수출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입니다. 세계 각국의 까다로운 통관 환경을 꿰뚫고 있는 셈입니다.앞으로 우리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이번 협력은 단순히 기술 수출을 넘어, 우리 생활과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물류 흐름이 더 빠르고 원활해지면, 해외 직구 비용이 저렴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첨단 기술력이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기술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오케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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