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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이라더니?” 1000억 넘게 투자받은 곳만 55곳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0 03:32
“AI 거품이라더니?” 1000억 넘게 투자받은 곳만 55곳

기사 3줄 요약

  • 1 작년 美 AI 투자 열기 더 뜨거워짐
  • 2 1000억 이상 유치 기업 55곳 달해
  • 3 오픈AI 등 빅테크 자본 독식 심화
작년 한 해, 미국 인공지능(AI) 시장은 그야말로 ‘돈 잔치’였습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2025년에만 무려 55개의 미국 스타트업이 1억 달러(약 1,4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24년 49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 열기가 식기는커녕 더 뜨거워진 셈입니다.

돈 몰리는 곳에 미래가 있다

특히 챗GPT를 만든 오픈AI는 3월에만 400억 달러(약 56조 원)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끌어모았습니다. 경쟁자인 앤트로픽 역시 두 번에 걸쳐 수십조 원의 투자를 받으며 덩치를 키웠습니다. 단순히 몇몇 대기업만 잘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코딩을 도와주는 AI ‘커서’를 만든 애니스피어는 기업 가치가 4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바이오, 법률,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AI 스타트업들이 거액의 투자금을 확보하며 무섭게 성장 중입니다.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이 전 세계 AI 투자금의 70% 이상을 빨아들이는 동안 한국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물론 리벨리온이나 퓨리오사AI 같은 국내 기업들도 분전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격차가 곧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멈추지 않는 AI 골드러시

일각에서는 AI 투자가 과열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 같은 투자자는 과도한 감가상각 방식을 지적하며 거품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xAI가 2026년 초부터 28조 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하는 등 이 흐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결국 압도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는 기업만이 미래를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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