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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연구

“피 뽑는 고통 끝?” 빛으로 30초 만에 혈당 잰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8 22:17
“피 뽑는 고통 끝?” 빛으로 30초 만에 혈당 잰다

기사 3줄 요약

  • 1 MIT, 바늘 없는 혈당 센서 개발
  • 2 빛으로 30초 만에 혈당 확인
  • 3 한국인 과학자가 핵심 기술 주도
매일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야 했던 당뇨 환자들에게 기적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미국 MIT 연구진이 피부에 빛만 쏘면 혈당을 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놀라운 연구를 주도한 주인공은 바로 한국인 강전웅 박사입니다.

바늘 대신 ‘레이저’ 쏘는 시대

기존에는 피를 뽑거나 피부 아래에 센서를 심어야 혈당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환자들은 매번 통증을 참아야 했고 감염 위험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MIT 연구팀에 따르면 ‘라만 분광법’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근적외선 빛을 피부에 비추면 혈당 수치에 따라 빛이 다르게 산란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빛이 혈관 속 설탕 성분과 부딪혀 만드는 ‘지문’을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이제 30초면 아프지 않게 혈당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발 상자에서 ‘핸드폰’ 크기로

초기 연구 장비는 프린터만큼 커서 들고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불필요한 신호를 걸러내는 기술을 개발해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지금은 신발 상자 크기를 넘어 휴대폰만 한 크기까지 작아졌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기존 바늘형 측정기만큼 정확하다는 사실도 임상 시험으로 증명했습니다.

한국 기업과 손잡고 ‘상용화’ 도전

이 기술은 한국 바이오 기업 ‘아폴론’과 협력해 상용화를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기술을 더 발전시켜 손목시계 크기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피부색에 상관없이 누구나 정확하게 잴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몇 년 뒤에는 스마트워치 차듯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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