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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스스로 생각한다?” 삼성도 주목한 ‘K-AI’ 동맹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14:55
“로봇이 스스로 생각한다?” 삼성도 주목한 ‘K-AI’ 동맹

기사 3줄 요약

  • 1 NC AI, K-피지컬 AI 동맹 결성
  • 2 삼성전자 등 53개 기관 참여
  • 3 토종 로봇 두뇌로 세계 1위 도전
로봇이 이제 단순히 움직이는 기계를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NC AI가 국내 주요 기업들과 손잡고 ‘K-피지컬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이 연합은 로봇에게 지능을 심어주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봇에게 ‘진짜 두뇌’를 심어준다

이번 연합의 핵심은 ‘피지컬 AI’ 기술 개발입니다. 기존의 로봇은 입력된 명령대로만 움직이는 기계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피지컬 AI가 적용되면 로봇이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게 됩니다. 마치 사람이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해서 몸을 움직이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NC AI는 이 기술을 위해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과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합니다. 이 모델들은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실수를 줄이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하도록 돕는 핵심 기술입니다.

삼성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까지 ‘드림팀’ 결성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로봇의 몸체는 국내 대표 로봇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맡습니다. 로봇의 눈과 뇌 역할을 하는 AI 기술은 NC AI와 씨메스 등이 담당합니다. 여기에 삼성SDS, 포스코DX, 롯데이노베이트 같은 대기업들이 기술을 실제로 활용하는 수요처로 참여합니다. 총 53개 기관이 모여 기술 개발부터 현장 적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거대 연합이 탄생한 것입니다. KAIST와 서울대 같은 학계 전문가들도 참여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한국 제조업의 미래, ‘자주적 AI’로 지킨다

이번 동맹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만의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기술로 만든 ‘소버린 AI’를 확보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제조업 현장에는 여전히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위험하고 복잡한 작업들이 많습니다. 피지컬 AI 로봇이 개발되면 이런 고위험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게 되어 산업 안전이 크게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연수 NC AI 대표에 따르면 이번 컨소시엄은 피지컬 AI 글로벌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상과 현실을 잇는 독보적인 기술로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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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동맹, 세계 1위 달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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