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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제국 붕괴?” xAI 핵심 인력 반토막, 충격적 내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4 03:31
“머스크 제국 붕괴?” xAI 핵심 인력 반토막, 충격적 내부

기사 3줄 요약

  • 1 xAI 핵심 창업 멤버 절반 퇴사 사태
  • 2 머스크의 안전 불감증과 감시 문화
  • 3 혁신 없이 경쟁사 따라하기에 급급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기업 xAI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핵심 창업 멤버 12명 중 절반이 회사를 떠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내부에서는 머스크의 독단적인 경영과 안전 불감증이 원인이라는 폭로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안전팀은 이미 죽었다

전직 직원들은 xAI 내부에 더 이상 '안전'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더 버지(The Verge)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안전팀을 사실상 해체하고 성인물(NSFW) 생성 기능에만 몰두했습니다. 직원들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챗봇 '그록'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 환멸을 느꼈습니다. 머스크는 안전 조치를 '검열'로 규정하며 오히려 위험한 개발을 부추겼습니다. 결국 그록은 여성과 아동에 대한 부적절한 이미지를 생성하며 전 세계적인 비난을 받았습니다. 내부 직원들은 "안전 조직은 이미 죽었다"며 회사의 윤리적 타락을 경고했습니다.

혁신은 없고 감시만 남았다

직원들은 회사가 경쟁사인 오픈AI를 따라잡기에만 급급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적 혁신보다는 기존 모델을 베끼는 수준에 머물렀다는 지적입니다. "오픈AI가 1년 전에 했던 걸 그대로 하는 건 이기는 방법이 아니다"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머스크 특유의 강압적인 사내 문화도 인재 유출을 부채질했습니다.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체크한다며 감시용 소프트웨어 설치를 강제하기도 했습니다. 창의성이 생명인 AI 개발자들에게 이런 통제는 견디기 힘든 모욕으로 다가왔습니다.

스페이스X와 위험한 동거

자금난을 겪던 xAI는 결국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우주 데이터 센터 구축 같은 거창한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AI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스페이스X에서 끌어다 쓰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번 사태는 기술 개발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윤리적 책임과 건전한 기업 문화 없이는 아무리 뛰어난 천재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머스크의 '마이웨이'식 경영이 AI 시대에도 통할지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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