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대신 AI?” 2026년, 업무 방식 싹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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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4 00:33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2026년 AI 에이전트 대중화 전망
- 2 단순 챗봇 넘어 업무 스스로 완결
- 3 기업 생존은 AI 협업 능력에 달려
2026년에는 직장인의 업무 방식이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단순한 질문에 대답만 하던 인공지능이 이제는 스스로 계획을 짜고 업무를 처리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돕는 것을 넘어 아예 일을 맡아서 처리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가 핵심입니다. 이는 AI가 목표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판단하며 업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들은 이제 AI를 얼마나 잘 부리느냐에 따라 생존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챗봇은 잊어라, 이제는 '행동하는 AI' 시대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기업의 핵심 일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이제 목표를 스스로 이해하고 다단계 계획을 수립합니다. 인간의 감독 하에 반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챗봇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입니다. 챗봇이 묻는 말에 대답만 했다면 AI 에이전트는 실제 기업의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실행합니다. 이를 ‘에이전틱 워크플로’라고 부르는데 업무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통신기업 텔러스는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시간을 대폭 줄였습니다. 한 번의 상호작용으로 평균 40분의 시간을 아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펄프 제조사 수자노 역시 제미나이 프로 기반의 AI를 도입해 데이터 분석 시간을 95%나 단축했습니다.보안부터 고객 응대까지, AI가 다 한다
AI 에이전트의 활약은 고객 서비스와 보안 분야에서도 두드러집니다. 덴마크 기업 댄포스는 이메일 주문 처리에 AI를 도입해 의사결정의 80%를 자동화했습니다.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은 42시간에서 실시간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보안 영역에서도 AI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합니다. 수많은 보안 경고와 로그를 분석하는 일은 사람에게 벅찬 업무입니다. 맥쿼리 은행은 구글 클라우드 AI를 활용해 사기 탐지의 정확도를 높이고 오탐을 40%나 줄였습니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서로 협력하는 시스템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세일즈포스는 서로 다른 플랫폼의 AI가 소통하며 복잡한 업무를 나눠서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마치 직원들이 팀을 이루어 일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결국은 사람, AI와 '함께' 일하는 능력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사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보고서는 AI 도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사람’을 지목했습니다. AI 기술 자체보다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기업들은 단발성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AI를 써보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AI가 일을 대신해주면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2026년은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기업의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잘 쓰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함께 일하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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