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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AI 못 잡는다” 가짜 영상 잡아낼 유일한 방법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3 21:25
“AI가 AI 못 잡는다” 가짜 영상 잡아낼 유일한 방법

기사 3줄 요약

  • 1 딥페이크 탐지 기술 신뢰도 바닥쳐
  • 2 AI 잡는 미디어 ‘리던스’ 전격 출시
  • 3 기계 대신 사람 눈으로 가짜 식별해
딥페이크 기술이 소름 돋을 정도로 발전하면서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AI 탐지 프로그램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완벽하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계보다 ‘사람의 눈’을 믿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입니다. 제레미 카라스코는 AI가 만든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매체 ‘리던스(Riddance)’를 창간했습니다. 그는 자동화된 도구에만 의존해서는 교묘한 조작을 찾아낼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기계보다 정확한 ‘사람의 눈’

AI가 만든 영상은 얼핏 보면 완벽해 보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결정적인 허점이 있습니다. 바로 ‘물리 법칙’을 무시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카메라로 찍은 영상은 빛의 반사나 그림자, 렌즈의 초점 이동 같은 자연스러운 흔적이 남습니다. 하지만 AI는 이런 물리적 특성을 흉내 낼 뿐,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AI 영상은 중력을 거스르거나 빛의 방향이 어색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게 매끄럽거나 배경 사물이 일그러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카라스코는 이런 ‘디지털 지문’을 찾아내는 것이 기계보다 사람의 직관이 더 빠르고 정확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범인은 현장에 흔적을 남긴다

영상의 내용뿐만 아니라, 영상을 올린 계정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갑자기 생성된 계정이 고화질의 AI 영상을 대량으로 올린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실제 탐정처럼 계정의 생성 시기나 과거 활동 내역을 파헤쳐 보면 조작의 증거가 드러납니다. 최근 구글의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 같은 최신 기술이 등장하면서 가짜 영상은 더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 담긴 메타데이터나 파일 정보를 분석하면 조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나옵니다. 결국 기술만 믿기보다 사람이 직접 팩트체크를 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가짜 뉴스와의 전쟁, 승리하려면

AI 기술은 2026년 현재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탐지 기술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가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어막입니다. 리던스는 앞으로 AI 미디어의 발전 과정을 추적하고, 대중들이 가짜 정보에 속지 않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간의 통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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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탐지, AI vs 사람 누가 더 정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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