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A가 쓰는 AI, 1/10 가격에?" 한국 상륙에 기업들 발칵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9.10 16:39

기사 3줄 요약
- 1 한국형 기업용 AI 솔루션 '트리니티' 등장
- 2 미국 CIA급 AI 기술, 1/10 가격에 제공
- 3 월 160시간 걸리던 업무를 8시간으로 단축
최근 한 국내 기업이 ‘트리니티’라는 새로운 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AI는 마치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사용할 법한 고성능 분석 기술을 갖췄지만, 가격은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식 출시 전부터 여러 대기업과 기술 검증을 진행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도대체 어떤 AI인데?
트리니티는 회사 내부에 흩어져 있는 모든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는 똑똑한 AI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판매 기록, 고객 정보, 재고 현황 등을 모두 모아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를 ‘온톨로지’ 기술이라고 부릅니다. 이 기술 덕분에 AI는 단순히 숫자를 계산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속에 숨겨진 진짜 원인과 결과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코딩을 잘 모르는 직원도 쉽게 자신에게 필요한 AI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미국 최고 기술과 뭐가 달라?
이 기술은 미국의 유명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의 핵심 기술과 비슷합니다. 팔란티어는 정부 기관이나 거대 기업이 사용하는 매우 비싸고 강력한 도구로 유명합니다. 비아이매트릭스에 따르면, 트리니티는 이 팔란티어의 장점을 가져오되, 한국 기업의 업무 환경과 문화에 맞게 최적화했습니다. 즉, 한국 기업들이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그래서 우리 삶에 무슨 영향이 있는데?
트리니티의 효과는 이미 증명되고 있습니다. 한 IT 기업에서는 매달 160시간이 걸리던 프로젝트 문제 분석 업무를 트리니티 도입 후 단 8시간 만에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95%의 시간을 절약한 것입니다. 이처럼 AI가 복잡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주면, 직원들은 더 창의적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앞으로 트리니티를 더 발전시켜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 기반의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국산 AI, 외국 기술 대체 가능할까?
가능하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불가능하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