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돈 풀었다” AI 3강 노리는 한국, 8조 원 투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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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3 11:32
기사 3줄 요약
- 1 2026년 R&D 예산 8조 원 확정
- 2 AI 3강 도약 및 미래 기술 육성
- 3 연구자 행정 부담 대폭 축소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에 그야말로 역대급 투자를 감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연구개발(R&D) 사업에 무려 8조 1188억 원을 쏟아붓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2025년과 비교했을 때 약 25%나 늘어난 엄청난 규모입니다. 글로벌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미래 먹거리만큼은 확실하게 잡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입니다. 정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을 미국과 중국에 이은 'AI 3대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나 자율주행처럼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는 '피지컬 AI' 기술까지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같은 한국의 주력 산업에도 돈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 기술 격차를 더 벌리려고 합니다.
연구자들 숨통 트일까
그동안 연구 현장에서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는 복잡한 서류 작업이었습니다. 연구에 집중해야 할 시간에 영수증을 붙이고 보고서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이런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 절차를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출해야 할 서류 종류를 줄이고 평가 방식도 결과보다는 과정과 도전성을 중요하게 보는 쪽으로 바뀝니다. 또한 '국가과학자'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합니다. 정말 실력 있는 과학자가 돈 걱정 없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대학도 35곳에서 50곳 이상으로 늘려 젊은 인재들이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입니다.지역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술
이번 투자는 수도권에만 집중되지 않고 지방으로도 골고루 퍼집니다. 광주와 대구, 경남, 전북 등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AI 혁신 거점을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과학기술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경남과 전북은 제조업이 강한 만큼 제조 현장에 AI를 접목하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게 됩니다. 국제 협력도 강화됩니다. 유럽의 거대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해 우리 연구자들이 해외 우수 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제 한국의 과학기술은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경쟁하고 협력하며 그 위상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대규모 투자가 한국을 진정한 과학기술 강국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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