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작정했다” 생각하는 AI ‘아보카도’ 드디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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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9 13:03
기사 3줄 요약
- 1 메타가 생각하는 AI 아보카도 모델 테스트 중 빠른 응답과 깊은 추론 모드 선택 가능해져 이메일 연동과 기억력 기능으로 개인 비서 진화
- 2 지메일 및 캘린더와 연결되는 확장성 확인 여러 모델이 협력하는 빅 브레인 모드 준비 중 경쟁사 모델들과 성능 비교하며 출시 임박 암시
- 3 아보카도 싱킹 모델로 추론 능력 대폭 강화 사용자 정보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 탑재 예정 빠르면 2월 중 새로운 기능 공개될 가능성 제기
메타가 작정하고 준비한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이름부터 독특한 ‘아보카도(Avocado)’가 그 주인공입니다.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AI 판도를 뒤흔들 대대적인 개편이 포착되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메타가 준비 중인 이 새로운 기술이 과연 챗GPT와 제미나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제 AI가 곰곰이 생각도 한다고?
테스팅카탈로그에 따르면 메타는 AI 응답 방식을 두 가지로 나누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패스트(Fast)’ 모드와 ‘싱킹(Thinking)’ 모드입니다. 패스트 모드는 우리가 평소에 친구와 대화하듯 즉각적으로 빠르게 답변을 내놓는 기능입니다. 반면 싱킹 모드는 조금 다릅니다. 복잡한 수학 문제나 논리적인 질문을 던졌을 때 AI가 시간을 들여 깊이 고민한 뒤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마치 시험 문제를 풀 때 쉬운 문제는 바로 답을 적지만 어려운 문제는 곰곰이 생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는 경쟁사인 오픈AI의 최신 기술과 비슷한 전략으로 메타가 단순 대화를 넘어 추론 능력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신호입니다.내 일정과 메일을 AI가 다 안다?
이번 유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연동성’입니다. 메타 AI가 지메일이나 구글 캘린더, 아웃룩 같은 외부 앱과 연결되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제 AI에게 “내일 일정 알려줘”라고 물으면 캘린더를 직접 확인해서 답해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여기에 ‘메모리(Memory)’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AI가 사용자와의 과거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기능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업무 스타일을 AI가 기억하고 있다면 매번 설명할 필요 없이 훨씬 더 똑똑한 비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여러 AI가 머리를 맞댄다면?
흥미로운 점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빅 브레인(Big Brain)’이라는 새로운 모드도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하나의 AI 모델이 아니라 여러 개의 모델이 동시에 답변을 만든 뒤 그중에서 가장 좋은 답을 골라내는 방식입니다. 마치 한 명의 천재보다 여러 명의 전문가가 모여서 토의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xAI가 보여준 방식과 유사한데, 메타가 이를 통해 답변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현재 아보카도 모델은 내부 테스트 단계라 성능이 완벽하지 않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가 구글의 제미나이나 앤트로픽의 클로드 같은 경쟁사 모델들과 성능을 비교하며 맹추격 중인 것은 분명합니다. 빠르면 2월 중에 이 놀라운 기능들이 우리 곁으로 찾아올 수도 있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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