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기 싫다면?” 2026년 AI가 모든 업무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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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7 03:29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클라우드, 2026년 AI 에이전트 대중화 전망
- 2 단순 챗봇 넘어 업무 스스로 처리하는 에이전트 시대
- 3 기업 생산성 폭발하고 보안 업무까지 AI가 담당함
상상해봐. 24시간 불평 없이 일하는 직장 동료가 생긴다면 어떨까. 게다가 월급도 안 받고 엄청 똑똑하기까지 해.
구글 클라우드가 발표한 ‘2026 AI 에이전트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 곧 그런 시대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2026년은 단순한 AI 챗봇을 넘어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는 해가 될 전망입니다.
챗봇은 잊어라, 이제는 ‘에이전트’ 시대
지금까지 우리가 쓰던 챗봇은 질문하면 대답만 해주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차원이 다릅니다. 목표를 이해하고 계획을 세워서 실행까지 스스로 해냅니다. 구글 클라우드 보고서에 따르면, 이를 ‘에이전틱 워크플로(Agentic Workflow)’라고 부릅니다. 쉽게 말해 AI가 직원의 명령을 받아 보고서를 쓰고, 이메일을 보내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모든 과정을 알아서 척척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제 직장인들은 지루한 반복 업무에서 해방됩니다. AI에게 업무를 맡기고, 사람은 중요한 결정만 내리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같은 역할을 맡게 되는 것입니다.일 잘하는 AI, 얼마나 대단할까
실제로 이미 성과를 내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캐나다 통신기업 텔러스(Telus)에 따르면,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당 평균 40분의 시간을 아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제지 기업 수자노(Suzano) 역시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데이터 찾는 시간을 무려 95%나 줄였습니다. 며칠 걸릴 일을 몇 분 만에 끝내는 셈입니다. 고객 서비스도 달라집니다. 덴마크 기업 댄포스(Danfoss)에 따르면, AI가 이메일 주문의 80%를 자동으로 처리해 고객 답변 시간을 42시간에서 실시간 수준으로 단축했습니다. 기다림 없는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입니다.보안도 잡고 인재도 키워야 산다
AI는 보안 분야에서도 활약합니다. 맥쿼리 은행에 따르면, AI가 사기 탐지 정확도를 높여 오탐(잘못된 경고)을 40%나 줄였습니다. 보안 담당자가 놓칠 수 있는 위협을 AI가 24시간 감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좋아할 일만은 아닙니다. 구글 클라우드 보고서에 따르면, AI 도입의 성공은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아무리 좋은 도구도 쓸 줄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기업들은 이제 AI를 잘 다루는 ‘AI 준비형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2026년, AI와 함께 일하는 능력이 곧 나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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