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하면 의자가 뚝딱?” MIT가 만든 로봇, 상상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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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8 14:01
기사 3줄 요약
- 1 MIT, 대화로 물체 만드는 로봇 개발
- 2 설계도 없이 말로 가구 제작 가능
- 3 시각 언어 모델로 정밀 조립 성공
상상만 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말 한마디로 가구를 만드는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복잡한 설계도나 컴퓨터 프로그램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친구에게 부탁하듯 말하면 됩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진이 놀라운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이 로봇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의자를 조립합니다.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가 현실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설계도 없이 말로만 가능하다고
기존에는 가구를 만들려면 복잡한 도면이 필수였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시도조차 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MIT 연구진에 따르면 이 장벽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사용자가 "의자를 만들어줘"라고 말하면 AI가 알아서 척척 움직입니다. 로봇은 사용자의 명령을 듣고 3차원 디자인을 스스로 그려냅니다. 그리고 어떤 부품이 어디에 필요한지 순식간에 계산해냅니다. 이 시스템은 두 가지의 똑똑한 AI 모델을 사용합니다. 하나는 물체의 모양을 만들고 다른 하나는 조립 방법을 고민합니다.로봇에게 눈과 뇌가 생겼다
이 기술의 핵심은 바로 '비전-언어 모델(VLM)'입니다. 쉽게 말해 로봇에게 사람 같은 눈과 두뇌를 달아준 것입니다. 이 모델은 카메라로 부품을 보고 글자를 동시에 이해합니다. 의자 등받이에 패널이 필요한지 스스로 판단합니다. 단순히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는 기계가 아닙니다. 상황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MIT 연구진에 따르면 VLM은 기하학적 구조를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서 기능적인 판단까지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마음에 안 들면 바로 수정해
로봇이 만든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바로 수정 사항을 말하면 됩니다. "등받이에만 패널을 붙여줘"라고 말하면 즉시 반영됩니다. 사용자가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을 '휴먼 인 더 루프'라고 부릅니다. AI와 사람이 한 팀이 되어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용자 반응도 아주 뜨겁습니다. 실험 결과 90% 이상의 사람들이 이 로봇이 만든 디자인을 더 좋아했습니다. 게다가 이 로봇은 환경까지 생각했습니다. 조립된 가구는 다시 분해해서 재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집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로봇과 대화하며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드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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