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원 쏟아붓는다” 한국 AI, 미·중 넘어 세계 3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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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8 21:06
기사 3줄 요약
- 1 과기정통부 R&D 8조 원 투자 확정
- 2 AI·바이오·양자 기술 집중 육성
- 3 세계 3대 AI 강국 도약 본격화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정부가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해 역대급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6년도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8조 1,188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5% 이상 증가한 엄청난 규모입니다. 글로벌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기술만이 살길이라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가 매우 뚜렷합니다.
AI 3대 강국 향한 승부수 던졌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단연 인공지능입니다. 정부는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사회 전반을 AI로 혁신하려고 합니다. 과기정통부 발표에 따르면, 'AI 3강' 도약을 위해 ICT 분야에만 약 1조 6,786억 원을 투입합니다. 여기에는 차세대 AI 원천기술 개발과 국산 AI 반도체 자립화가 포함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챗GPT 같은 서비스를 우리 기술로 만들고, 이를 구동할 반도체까지 직접 설계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NPU'라고 불리는 신경망처리장치 기술 개발에 집중합니다. 이는 사람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는 반도체로 AI 시대의 필수품입니다. 또한 전국 4개 권역에 AI 혁신 거점을 조성합니다. 지역 산업과 AI를 융합해 제조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반도체와 바이오에 미래를 걸다
AI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 산업에도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과학기술 분야 예산은 6조 4,402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바이오와 양자 기술은 정부가 꼽은 미래 유망 기술입니다. 양자 기술은 슈퍼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계산 능력을 가진 꿈의 기술입니다. 정부는 양자 컴퓨터와 통신 센서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습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우리가 잘하는 분야의 초격차 기술 확보에도 집중합니다. 다른 나라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기술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에너지 수요 증가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도 포함되었습니다.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잡겠다는 포석입니다.6G 통신과 연구자 지원도 놓치지 않아
더 빠른 통신망 구축을 위한 준비도 시작됩니다. 현재의 5G를 넘어선 6G 통신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섭니다. 통신망은 AI와 데이터가 오가는 고속도로와 같습니다. 이 도로가 넓고 빨라야 AI 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듭니다.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습니다. 제출해야 할 서류를 줄이고 실패를 용인하는 도전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합니다. 성공 가능성이 낮더라도 혁신적인 연구라면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우리 삶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AI가 질병을 진단하고 로봇이 제조 현장을 누비는 세상이 더 빨리 올 것입니다. 이번 8조 원 투자는 단순한 비용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씨앗이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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