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다 버렸다” 애플, 구글 제미나이 품고 대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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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0 00:24
기사 3줄 요약
- 1 애플, 구글 제미나이와 AI 협력 공식화
- 2 시리 성능 강화하고 개인정보 보호 유지
- 3 자체 개발 대신 실리 택해 경쟁력 확보
애플과 구글이 손을 잡았습니다. 영원한 라이벌로 불리던 두 기업의 만남이라 더욱 충격적입니다. 현지시간 12일 애플과 구글은 역사적인 협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애플의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인 ‘애플 인텔리전스’에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이 탑재됩니다.
자존심 굽히고 실리 챙긴 애플
애플은 그동안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고집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자체 기술 평가 결과 구글의 제미나이가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구글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제휴가 아닙니다. 수년에 걸친 다년 계약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공개될 ‘개인화된 시리’에도 이 기술이 적용됩니다. 사용자는 이제 더 똑똑해진 시리를 만나게 됩니다. 자연어 이해 능력이 대폭 향상되어 사람처럼 대화가 가능합니다. 개인 일정 관리부터 복잡한 명령 수행까지 막힘없이 처리합니다. 애플은 구글의 강력한 두뇌를 빌려 쓰면서도 사용자 데이터 통제권은 놓지 않았습니다. 애플 기기 내부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방식을 유지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라는 애플의 핵심 원칙은 그대로 지켜집니다.구글 제미나이, AI 패권 쥔다
이번 협력은 AI 시장 판도를 뒤흔들 전망입니다. 그동안 AI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연합이 주도했습니다. 애플의 합류로 구글 진영은 천군만마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미나이는 범용성 높은 대형언어모델로서 기술적 신뢰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클라우드와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구글의 영향력은 더욱 막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는 소식입니다. 삼성은 구글 안드로이드 동맹의 핵심 파트너입니다. 이제 애플도 구글의 두뇌를 장착하고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하드웨어 스펙 경쟁을 넘어 AI 최적화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느냐가 승패를 가르게 됩니다.적과의 동침, 승자는 누구
AI 산업의 경쟁 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모델 성능 자체가 중요했습니다. 이제는 검증된 모델을 어떻게 제품에 잘 녹여내느냐가 관건입니다. 기업들이 무리하게 자체 모델을 개발하기보다 잘 만든 외부 모델을 활용하는 방식이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선택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이번 협력은 IT 산업 전반에 새로운 경쟁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애플과 구글의 ‘적과의 동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리의 변신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가 향후 AI 협력 모델의 성공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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