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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100만 배 능력?” 젠슨 황이 다쏘와 만든 ‘이것’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18:37
“엔지니어 100만 배 능력?” 젠슨 황이 다쏘와 만든 ‘이것’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와 다쏘, 역대급 AI 동맹 체결
  • 2 가상 공간서 물리 법칙 적용해 공장 가동
  • 3 엔지니어 대체 아닌 100만 배 능력 확장
상상해 보세요. 공장을 짓지도 않고 미리 돌려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물리적인 벽돌 하나 놓지 않고도 완벽한 생산 라인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이 바로 이런 꿈같은 일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실보다 더 완벽한 가상 세계가 온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가 역대급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에서 두 회사는 산업용 AI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산업 세계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그래픽 모델이 아니라 실제 물리 법칙이 적용되는 가상 공간입니다. 양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현실의 제품과 공장을 가상 공간에 똑같이 복제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 제작 전에 모든 과정을 미리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실패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산 효율은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25년 동안 이어진 두 회사의 협력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단순한 복사가 아닌 ‘지식 공장’의 탄생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 CEO는 가상 트윈을 ‘지식 공장’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가상 세계에서 먼저 지식을 만들고 검증한 뒤에 현실로 가져온다는 뜻입니다. 엔비디아의 강력한 AI 기술과 다쏘의 3D 플랫폼이 만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예를 들어 신약 개발이나 신소재 연구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엔비디아의 ‘바이오네모’ 플랫폼과 다쏘의 과학 검증 모델이 결합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나 비행기 설계도 형상뿐만 아니라 실제 움직임까지 예측하게 됩니다. 엔지니어들은 이제 단순한 설계자가 아니라 가상 세계의 창조자가 됩니다. 복잡한 물리 현상을 AI가 실시간으로 계산해주기 때문입니다.

엔지니어 대체? 아니, ‘슈퍼 엔지니어’의 등장

많은 사람들이 AI가 발달하면 일자리가 사라질까 걱정합니다. 하지만 두 CEO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젠슨 황은 이번 협력이 엔지니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엔지니어의 능력을 100배, 1000배, 심지어 100만 배까지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든든한 ‘AI 동반자’를 갖게 되는 셈입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과거의 방식을 자동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발명하는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두 회사가 그리는 ‘피지컬 AI’ 시대의 청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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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엔지니어 능력을 100만 배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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