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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가벼워지니 돈이 된다?” 노타, 매출 55% 폭증 비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18:08
“AI가 가벼워지니 돈이 된다?” 노타, 매출 55% 폭증 비밀

기사 3줄 요약

  • 1 노타, 최적화 기술로 매출 131억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2 넷츠프레소 플랫폼 매출 88% 급증하며 외형 성장 견인
  • 3 영상 관제 솔루션 NVA로 글로벌 시장 확장 본격화
국내 AI 스타트업인 '노타(Nota)'가 기술력 하나로 역대급 실적을 터뜨렸습니다. 노타는 2025년 연간 매출액이 무려 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5.3%나 폭증한 수치로 2015년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많은 AI 기업들이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기술 상용화만으로 이런 성과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특히 AI를 가볍고 빠르게 만드는 '경량화 기술'이 핵심 비결로 꼽히고 있습니다.

AI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노타의 성공 비결은 바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인 '넷츠프레소(NetsPresso)'에 있습니다. 보통 고성능 AI는 덩치가 커서 비싼 컴퓨터가 필요하지만 넷츠프레소는 AI를 가볍게 만들어 작은 기기에서도 잘 돌아가게 만듭니다. 이 플랫폼 매출은 2024년 28억 원에서 지난해 53억 원으로 약 88%나 급증했습니다.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위해 앞다퉈 노타의 기술을 찾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AI가 무거워서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들에게 노타의 기술은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노타는 단순한 기술 개발사를 넘어 돈을 버는 알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CCTV가 똑똑해지니 해외에서도 러브콜

노타의 또 다른 효자 상품은 'NVA(노타 비전 에이전트)'라는 영상 관제 솔루션입니다. 이 기술은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고를 감지하거나 교통 흐름을 파악합니다. 지난해 7월 코오롱베니트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건설 현장과 조선소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특히 중동과 미국, 케냐 등 해외 시장에서도 교통 및 보안 시스템으로 채택되며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노타의 기술력이 통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제는 도로 위나 공사 현장 곳곳에서 노타의 AI가 우리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셈입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간다

채명수 노타 대표에 따르면 2025년은 기술이 돈이 되는 것을 증명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미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속도를 더 올릴 계획입니다. 특히 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 분야 확장에 집중합니다.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 안에서 AI가 더 빠르고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 데이터센터 AI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진정한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입니다. 노타의 기술이 우리 일상 깊숙이 파고들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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