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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일자리 위협?” 구글, 글씨까지 쓰는 AI 전격 출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2 09:48
“디자이너 일자리 위협?” 구글, 글씨까지 쓰는 AI 전격 출시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초고화질 이미지 모델 '나노 바나나 프로' 출시
  • 2 텍스트 렌더링 혁신으로 포스터 및 광고 제작 가능
  • 3 어도비 등과 연동해 전문가 창작 생태계 확장
구글이 사진 속의 복잡한 글씨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AI가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하며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AI가 포스터 속 ‘글씨’까지 쓴다고?

구글은 최근 최첨단 이미지 생성 AI인 ‘나노 바나나 프로’를 유료 프리뷰로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의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텍스트 렌더링’ 능력입니다. 그동안 AI는 그림은 잘 그렸지만, 이미지 속에 들어가는 글자는 외계어처럼 뭉개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포스터나 메뉴판에 들어가는 문구를 정확하게 이미지로 구현해냅니다. 단순히 글자를 넣는 것을 넘어, 디자인 맥락에 맞게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덕분에 광고 전단지나 카탈로그 제작이 AI 하나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4K 수준의 초고화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어 전문가들이 바로 현업에 쓸 수 있습니다. 빛의 방향이나 카메라 초점까지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실제 사진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가짜 뉴스 걱정은? ‘워터마크’로 해결

AI가 만든 이미지가 너무 정교해지면서 가짜 뉴스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신스아이디’라는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모든 생성물에 적용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기술적으로는 AI가 만들었다는 표식이 남게 됩니다. 이는 AI 이미지의 신뢰성을 높이고 무분별한 도용을 막는 중요한 안전장치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모델은 구글 검색 엔진과 연동되어 사실에 기반한 이미지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정확한 지도나 생물학 도표를 그릴 때, 인터넷상의 최신 정보를 참고하여 오류를 줄입니다.

어도비, 피그마와 손잡고 생태계 확장

구글은 이 기술을 자사 서비스에만 가두지 않고 외부 생태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쓰는 도구인 ‘어도비’나 ‘피그마’와도 연동을 준비 중입니다. 이렇게 되면 디자이너들은 익숙한 프로그램 안에서 구글의 강력한 AI 기능을 바로 쓸 수 있게 됩니다. 복잡한 코딩 없이도 원하는 이미지를 뚝딱 만들어내는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출시가 단순한 기술 업데이트를 넘어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 평가합니다.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창작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일상 속 광고나 디자인의 대부분이 AI의 손을 거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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