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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연구

“피 뽑는 고통 이제 끝?” MIT 한국인 박사가 일냈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3 14:09
“피 뽑는 고통 이제 끝?” MIT 한국인 박사가 일냈다

기사 3줄 요약

  • 1 MIT, 바늘 없는 혈당 센서 개발
  • 2 빛으로 30초 만에 혈당 측정 성공
  • 3 한국인 강전웅 박사 연구 주도
매일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야 하는 고통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끔찍한 고통에서 해방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MIT 연구팀이 바늘 없이 피부에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빛으로 혈당을 잰다고?

이번 기술의 핵심은 ‘라만 분광법’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을 가진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피부에 근적외선이라는 특수한 빛을 쏘아 반사되는 신호를 분석하는 원리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우리 몸속의 화학 성분을 파악할 수 있어 채혈 없이도 혈당 측정이 가능합니다. 연구를 주도한 강전웅 박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당뇨병 환자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혁신적인 발견입니다.

걸림돌이었던 ‘잡음’을 잡다

사실 빛으로 혈당을 재려는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기술적인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피부 속 다른 물질들이 보내는 신호 때문에 정작 중요한 포도당 신호를 잡아내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빛을 비추는 각도를 조절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덕분에 불필요한 신호는 걸러내고 혈당 수치만 정확하게 뽑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스마트워치로 찰 날 머지않았다

임상 실험 결과도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이었습니다. 기존에 바늘을 찌르는 방식과 비교해도 정확도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신발 상자만 한 기기 크기를 스마트폰 수준으로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시계처럼 손목에 찰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로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한국 기업인 아폴론도 함께 참여하고 있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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