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대로면 망해..” 백악관이 경고한 AI 빈부격차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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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4 01:34
기사 3줄 요약
- 1 백악관, AI발 국가 빈부격차 심화 경고
- 2 미국 독주 속 전 세계 경제 양극화 우려
- 3 한국도 골든타임 놓치면 경제 도태 위험
과거 18세기 산업혁명은 세상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기계를 먼저 도입한 서구 국가들은 엄청난 부자가 되었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가난에 허덕여야 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거대 분기’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백악관에서 21세기에 제2의 거대 분기가 올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범인은 바로 인공지능입니다. AI를 가진 나라와 없는 나라의 격차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벌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21세기판 산업혁명이 시작됐다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에 따르면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핵심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AI가 증기기관이나 전기처럼 경제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AI를 잘 도입하면 GDP가 최대 45%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미국은 이미 AI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AI 투자가 미국 GDP를 1.3%나 끌어올렸습니다. 이는 과거 철도 산업이 미국 경제를 바꿨던 때와 맞먹는 엄청난 수치입니다.미국 혼자 다 먹는 게임인가
문제는 이 좋은 기술의 혜택이 공평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미국 백악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다른 나라의 격차는 이미 심각하게 벌어졌습니다. 지난 10년간 미국의 민간 AI 투자액은 약 691조 원에 달합니다. 반면 유럽연합 전체를 합쳐도 약 73조 원에 불과합니다. 돈과 인재가 모두 미국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 기세를 몰아 AI 반도체와 데이터 주도권까지 꽉 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한국에게 남은 시간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히 AI 모델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보고서는 기술을 ‘만드는 것’보다 사회 전반에서 ‘작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공장과 사무실, 행정 등 모든 곳에 AI를 심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골든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격차를 줄이지 못하면 한국은 영원히 기술을 돈 주고 사서 쓰는 소비국으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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