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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이제 끝?” 구글, 글씨 쓰는 AI ‘나노 바나나’ 공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4 08:50
“포토샵 이제 끝?” 구글, 글씨 쓰는 AI ‘나노 바나나’ 공개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글씨 쓰는 AI 나노 바나나 프로 출시
  • 2 4K 고화질에 텍스트 완벽 구현해 상업적 활용
  • 3 워터마크 기본 적용해 가짜 뉴스 및 저작권 보호
구글이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뒤흔들 강력한 무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동안 이미지 생성 AI가 가장 어려워했던 ‘텍스트 입력’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구글은 최근 최첨단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를 유료 프리뷰로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AI가 흉내 내지 못했던 전문가 수준의 정교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수준을 넘어 광고나 디자인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진화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생성형 비주얼 AI의 기준을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광고 포스터도 AI가 뚝딱

나노 바나나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압도적인 화질과 제어 능력입니다. 2K와 4K 고해상도 출력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대형 인쇄물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사진 속의 빛이나 초점, 색감까지 물리 법칙에 맞춰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치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보정한 것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그동안 AI의 고질병이었던 ‘외계어 문자’ 현상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사용자가 원하는 문구를 이미지 속에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입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간판도 1초 만에 영어로

이 모델은 이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언어만 쏙 바꿔주는 ‘로컬라이제이션’ 기능도 갖췄습니다. 디자인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한 채 메뉴판이나 간판의 글자만 다른 언어로 변환합니다. 글로벌 마케팅을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국가별 홍보물을 따로 제작할 필요가 없어지는 셈입니다. 구글 AI 스튜디오의 발표에 따르면 이 기능은 번역과 디자인 작업을 동시에 해결해 줍니다. 또한 ‘구글 서치 그라운딩’ 기술을 통해 사실에 기반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구글 검색 엔진의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정확한 지도나 통계 그래프를 그려낼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와 공생하는 생태계 구축

구글은 이 기술을 어도비(Adobe)나 피그마(Figma) 같은 기존 디자인 툴과도 연동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입니다. AI가 만든 이미지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신스아이디(SynthID)’라는 디지털 워터마크도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AI가 만들었다는 정보를 심어 저작권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입니다. 이제 AI는 단순한 놀이 도구를 넘어 산업 현장의 필수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구글의 이번 혁신이 디자이너들의 일자리를 위협할지, 아니면 강력한 무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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