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면 야근 확정” 마케터, 디자이너 칼퇴 시켜줄 AI 만능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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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8.19 12:23

기사 3줄 요약
- 1 NHN AD, ‘오픈애즈’ AI 실무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
- 2 챗GPT 등 AI툴 모으고 직무별 맞춤 명령어 제공
- 3 마케터·디자이너 업무 효율 극대화 목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NHN AD가 마케팅 정보 제공 서비스였던 ‘오픈애즈’를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플랫폼으로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이제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들은 여러 AI 프로그램을 따로 쓸 필요 없이 오픈애즈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개편은 AI 시대에 맞춰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과 창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습니다.
진짜 챗GPT, 미드저니 다 합친 거야?
새로워진 오픈애즈의 가장 큰 특징은 ‘AI툴’ 메뉴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이곳에서는 챗GPT, 미드저니처럼 업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명 AI 툴들의 정보를 한눈에 비교하고 탐색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모아놓은 것을 넘어, 각 직무에 특화된 AI 사용법까지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뤼튼(Wrtn)으로는 광고 문구를 만들고, 달리(DALL-E)로는 캠페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등 각 AI 툴의 장점을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그래서 구체적으로 뭐가 편해지는데?
AI를 처음 쓰는 사람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픈애즈는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등 직업별로 바로 활용 가능한 ‘프롬프트’를 제공합니다. 프롬프트는 AI에게 일을 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명령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마치 요리 레시피처럼, 이미 만들어진 명령어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AI가 알아서 결과물을 만들어줍니다. NHN AD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AI를 이용해 업무 생산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라고 합니다.앞으로 마케터들은 AI 없으면 어떡하지?
오픈애즈의 변신은 이제 AI가 업무 현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여러 AI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사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플랫폼의 등장은 AI 활용 능력이 곧 실무자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NHN AD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는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제 실무자들은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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