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들 이제 짐 싸야 하나?” US오픈 전 경기를 AI가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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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8.29 09:23

기사 3줄 요약
- 1 IBM과 USTA, 2025 US 오픈에 AI 관람 기능 도입
- 2 실시간 질의응답, 승패 예측, AI 해설 등 제공
- 3 AI 기술로 팬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관람 경험 선사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US 오픈을 즐기는 방식이 완전히 새로워집니다.
IBM과 미국 테니스 협회(USTA)가 손잡고 2025 US 오픈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관람 경험을 선보입니다. 전 세계 수백만 테니스 팬들은 이제 AI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데?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매치 챗(Match Chat)’이라는 AI 어시스턴트입니다. 팬들은 254개에 달하는 모든 단식 경기를 보는 동안 “이번 경기에서 누가 브레이크 포인트를 더 많이 잡았어?” 와 같은 질문을 자유롭게 던질 수 있습니다. 매치 챗은 IBM의 고성능 언어 모델(LLM)인 ‘그래니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덕분에 선수 통계, 상대 전적, 경기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데이터에 근거해 정확하고 빠르게 답변해 줍니다. 마치 내 손안의 테니스 전문가가 생긴 셈입니다.AI가 승리 확률도 알려준다고?
네, 맞습니다. ‘IBM 슬램트래커’ 기능이 한층 더 강력해졌습니다. 이제 모든 단식 경기에서 ‘실시간 승리 가능성’ 예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가 선수들의 과거 데이터, 전문가 의견, 현재 경기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승리 확률을 계속 업데이트해 보여줍니다. 경기 후에는 AI가 직접 영어 음성과 자막으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해설해 주는 기능도 제공됩니다.바쁜 사람들을 위한 3줄 요약까지?
시간이 부족한 팬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입니다. 왓슨x 기술 기반의 ‘키 포인트’ 기능은 US 오픈 앱이나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긴 기사와 분석 글을 단 세 줄로 요약해 줍니다. 실제로 IBM과 모닝 컨설트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테니스 팬의 86%가 AI 기반 기능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브라이언 라이어슨 USTA 시니어 디렉터는 “IBM과의 협력으로 팬들에게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디지털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셔터스톡)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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