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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없다”던 테슬라의 거짓말, 해커가 3375억 증거 찾아냈다

댓글 1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8.30 21:22
“데이터 없다”던 테슬라의 거짓말, 해커가 3375억 증거 찾아냈다

기사 3줄 요약

  • 1 테슬라 '없다'던 자율주행 사고 데이터, 해커가 발견
  • 2 데이터 고의 은폐 정황에 3375억 원 배상 판결
  • 3 자율주행 기술 신뢰도 논란, 향후 소송에 큰 영향 전망
테슬라가 법정에서 ‘없다’고 했던 자율주행 사고의 결정적 증거 영상이 발견됐습니다. 한 천재 해커가 이를 찾아내면서 모든 것이 뒤집혔습니다. 이 영상 하나 때문에 테슬라는 무려 2억 42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75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테슬라의 주장은 한순간에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대체 무슨 영상인데?

워싱턴 포스트(WP)에 따르면, 이 영상은 2019년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당시의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가장 중요한 자료였습니다. 영상에는 차량 카메라가 충돌 직전 사망한 운전자의 모습을 감지한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재판 내내 해당 데이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피해자 측은 차량에서 직접 회수한 칩을 익명의 해커에게 분석 의뢰했고, 마침내 숨겨진 영상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테슬라는 뒤늦게 해당 데이터가 자사 서버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법원은 이를 고의적인 은폐로 보고, 보상금의 5배에 달하는 강력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명령했습니다.

테슬라는 왜 데이터를 숨기려고 했을까?

테슬라는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숨긴 것이 아니라 단순히 찾지 못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오토파일럿 작동 여부와 상관없이 최종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테슬라가 6000만 달러(약 835억 원)의 합의금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 낮은 금액에 해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다가 결국 4배가 넘는 배상 판결을 받은 셈입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믿고 탈 수 있을까?

이번 사건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첫 주요 패소 사례입니다. 앞으로 비슷한 소송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데이터는 기술적 결함을 찾아내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번 사건처럼 기업이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 의식이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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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데이터 은폐, 정당한 벌금인가?

댓글 1

11시간 전

Ai로 만든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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